[중미여행(7개국)] - 방문도시의 명칭과 위치
해외여행을 할 때마다 내가 레비게이션용으로 사용하는 엡이 "MAP.ME" 라는 것입니다. 이 엡은 와이파이나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고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세계 어디를 여행하든 웬만한 건물은 모두 찾을 수 있기 때문에 레비게이션으로 이용하면 어떤 곳이라도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위치를 지도에 표시할 수 있기 때문에 길을 잃을 염려도 없습니다.
이렇게 상당히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미리 지도를 다운받아야 한다는 것과 한글이 지원되지 않기 때문에 지명을 영문으로 표시해야 하는 것이 불편합니다. 하지만 인터넷이 최고인 우리나라에서 미리 받으면 짧은 시간에 모두 다운 받을 수 있고, 어차피 여행 할 곳을 알아보는 과정에서 영문으로된 지명은 충분히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지도를 다운받고 영문 지명이 확보되면 지도에 북마크 표시를 해 놓으면 레비게이션이 확보되었으니 여행 준비는 끝난것입니다. 위 지도에 표시된 북마크가 이번 중미여행을 할 때 방문할 도시들입니다. 우선 중심 도시만을 표시하고...여행하는 도중에 관광지까지 표시를 하면 여행을 하고 돌라와 여행기를 쓸 때도 상당한 도움이 됩니다. 내가 여행한 과정이 지도상에 그대로 표시됩니다.
중미 여행...이렇게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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