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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628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2025.06.16)-2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2025.06.16)-2 2025. 7. 24.
미국여행-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2025.06.16)-1 미국여행-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올드 페이스풀 간헐천(2025.06.16)-1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은 미국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엘로스톤 칼데라 안에 있는 엘로우스톤에서도 가장 유명한 간헐천으로 40~80분 간격으로 하늘높이 분출한다. Upper Geyser Basin에 위치해 있는 올드 페이스풀은 엘로우스톤의 심볼이 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간헐천이다. 하루에 17~21회 4만리트의 온천수가 40~60m 높이로 4분간 솟아 오른다. 공원안에는 약 1만여개의 크고 작은 간헐천이 있지만, 현재 이것 만큼 규칙적이고 수량이 많으며 높이 솟는 것은 없으며, 어떤 것은 높이 솟는 반면 분출 시간을 예측할 수 없고, 어떤 것은 규칙적이기는 하지만 규모가 작기 때문에 올드페이스 간헐천은 꼭 봐야 할 간헐천으로 손꼽힌.. 2025. 7. 24.
미국여행 - 그랑 티텐국립공원의 콜튼베이 젝슨호수 트레일(2025.06.15) 미국여행 - 그랑 티텐국립공원의 콜튼베이 젝슨호수 트레일(2025.06.15) 잭슨호수는 와이오밍주의 북서쪽의 그랜드 티턴 국립고우언에 있다. 이 자연 호수는 1911년에 처음 건설 되고 1916년에 확장되고 1989년에 재건축딘 잭슨호수 댐이 건설되면서 확장되었다. 이 호수는 서쪽의 이웃 티턴산맥과 북쪽의 엘로우스톤 고원에서 발생한 대규모 빙하 침식의 잔재이다. 이 호스는 주로 북쪽에서 흘러들어 잭슨호수댐에서 스네이크강으로 흐른다. 잭슨 호수는 해발 2064m에 위치한 미국에서 가장 큰 호수중의 하나이다. 호수는 길이 최대 24km이며 너비는 최대 11km, 깊이는 최대 134m에 이른다. 여름에도 호수의 평균 수온은 16도 이다. 2025년 6월 15일,..그랑 티턴 국립공원에서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으.. 2025. 7. 22.
미국여행 - 그랑 티턴 국립공원의 이곳 저곳(2025.06.15) 미국여행 - 그랑 티턴국립공원의 이곳 저곳(2025.06.15) 콜튼 베이는 미국 와이오밍주에 있는 잭슨호수의 북동쪽 해안에 위치한 지역으로 주로 콜튼 베이 빌리지라는 숙소 시설로 알려진 곳이다. 그랑 티턴국립공원내에 있어 그레이트 티톤 산맥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 할 수 있으며 다양한 야외 할동을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있다.2025년 6월 15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에서 다시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으로 이동하는 날로 이동을 하면서 여기 저기 명소를 들러보게 된다.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경치는 없지만 이동을 하며서 천천히 여유있게 이곳 저곳을 들러보는 것은 괜찮다. 이날 콘튼벨리지 근처에 있는 짧은 트레킹 코스를 2개를 걸으며 미국이란 나라의 한 귀퉁이를 돌아보는 것이다. 2025. 7. 22.
미국여행 - 그랑 티턴 국립공원의 타가르트 레이크 트레일(2025.06.14) 미국여행 - 그랑 티턴 국립공원의 타가르트 레이크 트레일(2025.06.14) 2025. 7. 21.
미국여행 - 그랑 티턴 국립공원의 펠프스 레이크 트레일(2025.06.14) 미국여행 - 그랑 티턴 국립공원의 펠프스 레이크 트레일(2025.06.14) 2025. 7. 21.
미국여행 - Craig Thomas Discovery and Visiter Center 미국여행 - Craig Thomas Discovery and Visiter Center 크레이그 토마스 디스커버리 및 방문자 센터는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의 공원 관리본부 건물 옆에 있다.이곳에는 공원의 자연사, 등산을 비롯하여 서부 유물등이 전시되어 있다. 2025년 6월 14일, 크레이그 토마스 디스커버리 방문자 센터... 전날 그랑 테턴 국립공원에 있는 제니호수 순환 트랙을 트레킹하고.... 이날은 제니 호수 근처에 있는 작은 호수를 돌아보기 위해 가는 도중에 국립공원의 사정을 파악하기위해 방문자 센터를 먼저 들리게 된다. 여늬 국립공원에나 있는 방문자 센터...이곳도 그 형태나 전시물이 대동소이하다...특별함이 없지만 한번 들려보는 것은 나쁘지 않다. 잠시 숨을 돌리며 생리적인 .. 2025. 7. 18.
미국여행 - 그랑 티텐 국립공원의 제니 레이크 트레일(2025.06.13) 미국여행 - 그랑 티텐 국립공원의 제니 레이크 트레일(2025.06.13) 제니 레이크는 미국 와이오밍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내에 있는 호수로 약 12,000년 전 빙하가 마지막 빙하기 최대기에 캐스케이드 캐년을 깍아 만든 암석 파편을 밀어내면서 형성 되었다. 제니 호수는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에서 가장 많은 방문객이 찾는 곳 중 하나이다. 티턴 산맥 기슭에 자리 잡은 이 호수는 공원의 중심 역활을 한다. 동쪽 해안에서는 티위 노트산, 세인트 존 산, 그리고 캐스케이드 캐년의 전망을 감상 할 수 있다. 서쪽 해안에서는 잭슨 홀 계곡을 향해 호수를 바라보는 것도 좋다. 제니 호수에서 여러 인기 트레일이 시작 점이다. 히든 폭포와 인스퍼레이션 포인트를 방문하거나 캐스케이드 캐년을 통해 오지로 향할 수 있다... 2025. 7. 17.
미국여행 - 모르몬 로우의 T.A. 몰튼 헛간(2025.06.12) 미국여행 - 모르몬 로우의 T.A. 몰튼 헛간(2025.06.12) T.A. 몰튼 헛간은 와이오밍주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내에 있는 19세기 후반 유타에서 이주한 몰몬 정착민들이 건설한 농장 건물 중 하나로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주요한 유적입니다. 이 헛간은 토마스 알마 몰튼이 혹독한 겨울 동안 말을 보호하기 위해 지은 것으로 "미국이서 가장 많이 사진 찍힌 헛간"으로 불린다. 이 헛간은 플랫한 세이지 부러시 지형과 배경의 티턴 산맥이 어우러져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며, 많은 사진 작가들에게 인기 있는 장소이다. 모르몬 로우는 앤텔롭 플랫츠/ 모르몬 로우 지역에 위치한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T.A. 몰튼 헛간은 그중에서도 특히 유명하다. 이 헛간은 '스펜서스 마운틴' 이라는 영화에서 헨리 폰다가 .. 2025. 7. 16.
미국여행 - 젝슨 홀 주변 명승지 (2025.06.12) 미국여행 - 젝슨 홀 주변 명승지 (2025.06.12) 2025년 6월 12일, 잭슨 홀 마을 근처의 명승지를 찾아서... 잭슨 홀 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랜트카를 타고 근처의 명승지를 찾아 갑니다. 잭슨 홀 근처에서 멀지 않은 곳에 표시되어 있는 명소들...큰 볼거리는 없지만 전혀 개발이 되지 않은 자연상태 그대로의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저 멀리 하얀 눈으로 덮힌 테텐산맥이 눈길 끝에는 끝없이 이어져 있고...그 앞에는 야생화 꽃이 반발한 드넓은 평야가 끝없이 이어져 있습니다. 2025. 7. 15.
미국여행 - 젝슨 홀의 마운틴 트레일 겔러리(2025.06.12) 미국여행 - 젝슨 홀의 마운틴 트레일 겔러리(2025.06.12) 2025년 6월 12일, 잭슨 홀의 마운티 트레일 겔러리... 우연히 들리게 된 마운틴 트레일 겔러리... 비록 판매를 위한 상품으로 전시된 작품이지만 가격도 상당하였고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도 상당히 많았다. 이렇게 오랫동안 겔러리에 머물며 시간을 보낸적이 없는 것 같은데...상당히 좋았다. 2025. 7. 14.
미국여행 - 잭슨 홀의 이모저모(2025.06.12) 미국여행 - 잭슨 홀의 이모저모(2025.06.12) 잭슨 홀(Jackson Hole)은 미국 와이오밍주에 위치한 골짜기로 그로스 밴터 산맥과 티턴 산맥 사이에 위치하여 있다. 아이다호주아의 경계 근처에 있다. " 홀"이라는 용어는 큰 산골짜기를 뜬ㅅ하는 용어로, 초기 덫 사냥꿑이나 산사람이 사용하였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강과 개울이 있는 저지대 계곡은 비버나 다른 털을 가진 동물들이 살기 좋은 서식지이다. 이런 환경 때문에 이전에는 모피 무역이 활발하게 일어나기도 했다. 잭슨 홀은 길이 89km의 길이에 해발 2,100m와 최저점 1,940m로 높은 곳에 위히하여있다. 영화 세악당(1926), 빅 스카이(1952), 셰인(1953), 태양은 가슴마다(1963), 더티 파이터(1980), 마운틴 맨.. 2025. 7. 14.
미국여행 - 그랑테턴 국립공원 가는 길(2025.06.11) 미국여행 - 그랑테턴 국립공원 가는 길(2025.06.11) 2025년 6월 11일, 그랑테턴 국립공원으로 가는 길.... 오전에 가드너를 출발하여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노리스 간헐천 분지를 구경하고 그랑테턴 국립공원으로 갑니다.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은 워낙에 크기 때문에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전지역을 관광하기에는 무리가 되어 숙소를 옮겨 다니며 봐야 합니다. 엘로우스톤 첫 방문은 북문으로 통하여 맘모스 간헐천 지역을 구경하였고...다음은 남문을 통하여 올드페스풀 간헐천지역을 보게 될 것입니다.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남쪽을 보기위해 내려가는 길에 그랑 티텐국립공원을 먼저 들리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 숙소는 잭슨홀 근처에 숙소를 잡아 이날 그곳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은 지열지대로 간헐천.. 2025. 7. 14.
미국여행 - 그랑 테턴 국립공원 소개 그랑 테턴 국립공원 소개. 그랜드티턴 국립공원(Grand Teton National Park)은 와이오밍주 북서부에 위치한 미국의 국립공원이다. 1만 2천 피트가 넘는 높은 산봉우리들의 위세가 돋보이는 공원이다. 영화 세인의 촬영지이기도 했던 곳으로 1929년 국립공원으로 지정됐으며, 이 공원의 북쪽으로는 옐로우스톤 국립공원과 연결이 된다. 이 공원의 넓이는 4백85평방마일로 옐로우스톤에 비하면 7분의 1밖에 안되지만 높은 산과 맑은 호수, 그리고 넓은 목장이 만들어내는 경관이 스위스의 알프스산과 비교될 만큼 아름답고 화려해 매년 수백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이곳으로 몰려든다. 야생동물을 위한 보호지역이 있어 북미 특유의 사슴종류들과 들소, 곰, 고라니들을 볼 수 있으며, 겨울철을 제외한 계절에는 계곡과 .. 2025. 7. 13.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노리스 간헐천 분지(2025.06.11)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노리스 간헐천 분지(2025.06.11) 노리스 간헐천 분지는 엘로우스톤 국립공원내에서 가장 뜨겁고 역동적인 열수 지역중 하나이다. 이곳은 엘로우스톤에서 가장 높은 온도를 자랑하며, 활동적인 간헐천과 다양한 온천, 분출공등이 특징이다. 또한 노리스 간헐천 분지는 엘로우스톤 칼데라 북서쪽 가장자리에 위치하며, 여러개의 주요 단층이 교차하는 지점에 있다. 노리스 간헐천 분지는 포슬린 분지(Porcelain Basin), 백 분지(Back Basin), 그리고 원헌드레드 스프링스 플레인의 세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엘로우스톤 국립공원내의 다른 간헐천 분지들과 달리 노리스 분지의 물은 알카리성이 아닌 산성이다. 이러한 pH 차이로 인해 노리스 분지에는 다양한 종류의 호열성 박테리아가 .. 2025. 7. 12.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간헐천들..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간헐천들.. 엘로우스톤 국립공원 내에는 뜨거은 지하수를 하늘 높이 내뿜는 많은 수의 간헐천을 비롯한 여러가지 종류의 온천들이 1만여개나 존재 하는데, 그 가운데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이 가장 유명하며, 엘로우스톤 천혜의 비경은 그야말로 대자연의 경이로움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2025년 6월 11일, 맘모스 핫 스프링스를 구경하고 다음날 그랑테턴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노리스 간헐천 분지를 관광하기로 합니다. 맘모스 지역에서 노리스 지역으로 가는 도중에 도로옆에 있는 많은 간헐천을 지나게 되어 그중의 한두군데를 들려 보게 됩니다.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은 간헐천의 천국이라고 할 만큼 어디에서나 간헐천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차를 타고 도로를 달리다 보면 도로변을 .. 2025. 7. 12.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비버 폰즈 트레일(2025.06.10)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비버 폰즈 트레일(2025.06.10) 2025년 6월 10일, 맘모스 핫 스프링스 관광하는 날.... 맘모스 핫 스프링스를 한바퀴 돌아보고 점심을 먹기 전에 약간의 여유시간이 있어 멀지 않은 곳에 있는 폭포를 구경하고 다시 맘모스 핫 스프링스로 되돌아 점심을 먹고 근처에 있는 트레일을 걷기로 합니다. 이 트레일은 8km 거리에 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여늬 때 같으면 충분히 다녀 올 수 있는 거리이지만 이날은 시차 적응이 되지 않아 몸이 무거워 포기를 하였다. 대신 그 시간에 근처를 산책하며 야생화를 사진에 담는 것으로 시간을 보내기로 하였다. 일행중의 일부는 트레일에 나서고... 이곳의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이 있는 위치가 해발 고도가 2400m 정도로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2025. 7. 11.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레이스 폭포 트레일(2025.06.10)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레이스 폭포 트레일(2025.06.10) 엘로스톤 국립공원에는 4,6m 이상의 폭포가 290개가 있다. 가장 높은 폭포는 엘로스톤 강의 하단 폭포로 94m이다. 레이스 폭포는 수많은 폭포중의 하나에 불과하다.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을 관광하는 초반에는 이런 작은 폭포에도 관심을 두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이런 정도의 폭포에는 눈길도 주지 않게 된다. 다만 폭포를 보러 오며가며 볼수 있는 대자연의 장관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날 폭포를 보러가는 도중에 보았던 바이슨(아메리카 들소)를 보았다. 그 당당하고 우람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25. 7.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