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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중미여행(7국)-파나마,코스타리카,온두라스,벨리즈,과테말라,멕시크,쿠바118

중미여행(7개국) - 여행기를 마치며... 중미여행(7개국) - 여행기를 마치며... 60일간의 중미여행을 끝내고 집에 돌아온지 60여일이 지났습니다. 언제나 그러하듯이 사진 정리하고 여행기를 작성하고...이제야 그 끝을 봅니다. 시원 섭섭...아니 후련하다는 말이 맞겠습니다. 밀린 숙제를 하듯... 그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내 발길을.. 2018. 6. 29.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호텔존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호텔존 칸쿤은 카리브해의 욕망이다. 적어도 숱한 수식어 상으로는 그렇다. 미국인들이 은퇴 후 가장 살고 싶은 곳...중남미 청춘들의 허니문 열망지로 늘 앞순위에 오른다. 한국에서는 낯선 카리브해의 해변이지만 아메리카 대륙에서는 중독성 강한 '꿈의 휴.. 2018. 6. 28.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이슬라 무헤레스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이슬라 무헤레스 멕시코 유카탄 반도 북동쪽 카리브 해 연안에 위치한 멕시코령의 작은 섬으로 칸쿤에서 13km 거리에 위치한다. 이 섬은 16세기 스페인 사람들에 의해서 ' 여성의 섬이라는 의미를 지닌 현재의 이름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섬의 동쪽은 거친 파도.. 2018. 6. 28.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핑크라군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핑크라군 멕시코 칸쿤에서 북서쪽 해안가에 있는 리오 나가르토 마을은 조용한 어촌 마을이었는데요. 어느날 해안가에 있는 염전의 물이 핑크빛으로 변한다는 것이 세상에 알려지면서 세계 각지의 관광객들이 몰려오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핑크빛이 갖는.. 2018. 6. 27.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치첸이트사 유적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치첸이트사 유적 치첸이트사의 선 스페인 도시는 유카탄 반도의 가장 위대했던 마야 문명의 중심지 중 하나였다. 1,000년 역사를 통틀어 서로 다른 사람들이 이 도시에 그들의 흔적을 남겼다. 세계관과 우주관에 대한 마야- 톨텍인의 통찰력이 석조 건축물과 예.. 2018. 6. 27.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치첸이트사 세노테(cenote) 중미여행(멕시코) - 칸쿤의 치첸이트사 세노테(cenote) 중미 멕시코의 유카탄 반도와 과테말라의 페텐 등 마야문명지역에는 석회암 암반이 함볼되어 지하수가 드러난 천연샘이 있는데 이것을 세노테라고 한다. 길이 5~40m에 달하는 이 샘은 건조기 때면 마야 저지대의 북부의 강이나 호수가 .. 2018. 6. 27.
중미여행(쿠바) - 쿠바에서의 마지막 날... 중미여행(쿠바) - 쿠바에서의 마지막 날... 2018년 4월 19일, 중미여행 53일째 되는 날.... 쿠바에서의 마지막 날....자유일정으로 구시가지의 골목길을 여기 저기 돌아 봅니다. 그 옛날 번성하던 시절에 건축된 웅장하고 화려한 건물들이 경제제재로 보수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일부가 떨어져 .. 2018. 6. 26.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국립미술관 과 산호세시장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국립미술관 과 산호세시장 하바나 국립미술관은 쿠바를 대표하는 미술관 중 하나로 식민지시대부터 현대까지 쿠바의 예술품, 그리고 세계적을 유명한 화가 등 쿠바에서 가장 많은 수집품을 보유한 미술관 중 하나이다. 쿠바의 16세기에서 20세기까지의 예술품 .. 2018. 6. 26.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옛 국회의사당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국회의사당 쿠바의 수도 하바나에 있는 네오 클래식 양식의 건물... 1929년에 완성된 건물로 건축 당시 이 건물의 돔은 아바나 시내의 스카이라인을 제압했던 거대한 건물이었다. 1959년 쿠바혁명이 끝나기 전까지 정부 소재지였다.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을 건.. 2018. 6. 26.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라 푼타 요새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라 푼타 요새 아바나는 스페인의 아메리카 신대륙 지배를 위한 식민기지로서 1519년 건설된 후, 식민지와 본국간의 무역중계지로서 중요시되었다. 스페인 식민시대의 흔적이 남아 있는 구시가와 아바나 방어시설을 담당했던 주변 요새들을 포함하여 1982년 유네.. 2018. 6. 25.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올드카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올드카 하바나에서 우리가 머물고 있는 숙소는 까사로서 엘 푼타 요새에서 가까운 좁은 골목길에 있는 허름한 아파트입니다. 엘리베이터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의 문을 손으로 열고 닫고해야 운행되는 것으로 움직인다는 것이 신기할 정도입니다. 외출을 할 때.. 2018. 6. 25.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혁명광장 중미여행(쿠바) - 하바나의 혁명광장 혁명광장은 주요 국경일에 대규모 군중집회가 열리는 쿠바의 대표적 광장이다. 광장 옆 쿠바 내무부 건물벽에 페 게바라의 철제 얼굴 모스이 있다. 하바나의 랜드마크 역활을 하는 호세 마르티 기념탑에는 쿠바의 독립 전쟁 영웅 호세 마르티 관련 자.. 2018. 6. 25.
중미여행(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의 모로성과 해상투어 중미여행(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의 모로성과 해상투어 산티아고 데 쿠바는 카리브 해 지역에서 활동하던 해적들의 공격을 지속적으로 받았다. 17세기초에 활동한 프랑스의 해적인 자크데소어의 공격은 도시에 가장 큰 피해를 입혔다. 이러한 공격을 막기 위해 1633년에 도시를 둘러싸는.. 2018. 6. 22.
중미여행(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의 자비의 성모 성당과 국립묘지 중미여행(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의 자비의 성모 성당과 국립묘지 멕시코에서 과달루페의 성모를 믿는것과 같이 쿠바에서는 지비의 성모를 믿는다. 1916년에 교황 베네딕토 15세는 자비의 성모를 쿠바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으며, 1998년에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산티아고데쿠바를 직.. 2018. 6. 22.
중미여행(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의 이모저모 중미여행(쿠바) - 산티아고 데 쿠바의 이모저모 쿠바의 수도 하바나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870km 떨어져 있는 산티아고 데 쿠바는 쿠바 제2위 도시로 문화와 종교, 경제의 중심지이다. 이 도시는 쿠바의 역사에서 배경으로 자주 등장한다. 16세기 전반까지 식민지 쿠바의 수도였으며, 19세기 .. 2018. 6. 22.
중미여행(쿠바) - 트리니다드의 이모저모 중미여행(쿠바) - 트리니다드의 이모저모 1514년 디에고 벨라스케스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 에스파냐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삼았다. 팔라시오 브루넷과 팔라시오 칸테로 등의 건물들이 남아 있다. 에스파냐 식민지시대의 양식이 잘 보존되어 있다. '트리니다드.. 2018. 6. 21.
중미여행(쿠바) - 트리니다드 근교투어 중미여행(쿠바) - 트리니다드 근교투어 트리니다드는 1514년 디에고 벨라스케스에 의해 세워진 도시로 에스파냐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을 정복하기 위한 전초기지로 삼았다. 이 지역은 18세기 후반부터 19세기 후반까지 세계 설탕 생산의 중심지였으며, 에스파냐 식민시대의 풍경이 잘 보존.. 2018. 6. 21.
중미여행(쿠바) - 싼타클라라의 체게바라 기념관과 비달광장 중미여행(쿠바) - 싼타클라라의 체게바라 기념관과 비달광장 산타클라라는 쿠바 비야클라라 주의 주도로 수도 아바나 동쪽 290km 지점에 있다. 사탕수수. 잎담배 재배지역의 중심도시로 제당. 담배, 가구제조 등의 공업이 성하다. 체게바라 기념관... 체게바라의 유해와 볼리비아에서 죽은 .. 2018.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