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인도네시아 여행32 인도네시아 여행을 마치며.... 인도네시아 여행을 마치며.... 오랫 동안 벼르었던 인도네시아 여행,이제 그 숙제 하나를 마쳤다. 볼거리가 많은 인도네시아였지만역시 그중에 브로노 화산과 이젠화산이 압권이었다.사실 그곳 때문에 가고 싶었지만...역시 좋았다. 독특한 문화와 풍습을 갖고 있는발리는 덤이었고.. 롬복의 린자니 산을 오르지 못한것은끝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일정은 잡아 놓았지만 포기해야만 했던 체력의 문제앞으로 해외여행의 걸림돌이 될 것 같아 더욱 마음이 쓰였다. 이런 저런 수많은 에피소드는 마음속에 담아 놓는다. 다음은 어디?호주가 될것 같다. 2024. 11. 29. 인도네시아 여행 - 롬복의 사드 사삭족 마을(2024.10.21) 인도네시아 여행 - 롬복의 사드 사삭족 마을(2024.10.21) 롬복의 전통 민족 '사삭족'의 문화와 생활 풍습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마을..... 롬복의 전통 민족 '사삭족이 거주하는 마을, 대나무 벽에 볏짚으로 지붕을 얹은 가옥 ' 루마이닷' 90여채가 옹기종기 모여 있는 독특한 모습이 인상적이다. 가이드와 함께 마을을 돌아다니며 역사 이야기를 듣거나, 실제 원주민과 소통하며 내부 곳곳을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전통공예 중의 하나인 위빙을 활용해 천을 짜는 모습을 관람 할 수 있다. 주민들이 직접 짠 직물로 만든 각양각색의 수공예품이나 전통 커피, 지갑, 모자등 다양한 기념품을 함께 구입할 수 있다. 2024. 11. 25. 인도네시아 여행 - 롬복, 길리 트리왕안의 해변(2024.10.20) 인도네시아 여행 - 롬복, 길리 트리왕안의 해변(2024.10.20) 2024. 11. 23. 인도네시아 여행 - 롬복 길리 트라왕안섬의 일몰(2024.10.19) 인도네시아 여행 - 롬복 길리 트라왕안섬의 일몰(2024.10.19) 2024. 11. 22. 인도네시아 여행 - 롬복의 길리 트리왕안섬(2024.10.19) 인도네시아 여행 - 롬복의 길리 트리왕안섬(2024.10.19) 길리 트리왕안은 인도네시아 롬복섬 북서부 해안에 있는 길리제도의 섬 중 가장 서쪽에 위치한 작은 섬이다. 멋진 산호초를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 관광지가 되었다. 섬을 걸어서 1시간 정도면 돌 수 있으며, 남부에 작은 언덕이 있고 정상부에 고아 지팡이라는 구 일본군의 포대 흔적이 있다. 열대어, 산호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이 서식하는 아름다운 섬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갖춘 해변이 위치해 일광욕이나 해수욕을 즐기기 좋은 섬이다. 동쪽 일대는 바다 거북을 볼 수있는 포인트들이 많아 스노클링 하기 제격이다. 특히 해 질녁 수평선 너머로 사라지는 선셋이 유명해 많은 여행객들의 휴양지로 손꼽힌다. 2024. 11. 21.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섬의 다이아몬드비치(2024.10.18)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섬의 다이아몬드비치(2024.10.18) 다이아몬드비치는 페니다섬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웅장한 절벽 밑에 자리한 다이아몬드 비치는 깨끗한 모래사장에 비취빛 물빛은 환상적인 경관을 자랑한다. 2024. 11. 20.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섬의 템빌링 비치(2024.10.18)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섬의 템빌링 비치(2024.10.18) 템빌링 비치는 서쪽 해안의 절벽에 숨겨진 명소로, 천연 수영장과 작은 폭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한쪽 해안에는 거대한 동굴을 지나 해변가에 거대한 절벽을 마주할 수 있는 멋진 곳이다. 2024. 11. 19.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섬의 클링킹 비치(2024.10.18)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섬의 클링킹 비치(2024.10.18) 클링킹 비치는 누사페니다의 상징이라 할 수 있는 명소이다. 보석 처럼 빛나는 해변과 독특한 모양의 암석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의 발길을 끌어 모은다. 바위를 따라 해변으로 내려가는 계단을 설치되어 있어 급경사를 따라 내려가면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까지 갈수 있지만 상당히 힘든 여정이 된다. 2024. 11. 19.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섬의 브로큰비치(2024.10.18)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섬의 브로큰비치(2024.10.18) 브로큰 비치는 자연적으로 생성된 수영장인 엔젤 빌라봉과 인접해서 있으며, 주차장에서 엔젤스 빌라봉을 구경한후 안쪽으로 해안선을 따라 들어가면 브로큰비치를 볼 수 있습니다. 오랜 세월 파도의 해식작용으로 생긴 독특한 지형이 형성되어 있으며, 바다 방향에서 바라보면 아치형의 다리처럼 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2024. 11. 19.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 섬의 숙소 인도네시아 여행 - 페니다 섬 페니다 섬은 발리 본토에서 약 20km 떨어져 있으며, 조류보호 구역으로 지정된 세개의 섬중 가장 큰 섬이다. 브로큰 비치와 아투비치, 엔젤스 빌리봉등, 맑은 바닷물과 깨끗한 해변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해안 절경을 감상 할 수 있는 섬으로 해질 녁에는 바다 너머 저물어가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할 수 있다. 페니다 섬은 곳곳이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다. 맑고 깨끗한 바다에는 다체로운 산호초와 열대어, 거북, 실버팁샤크 등 다양한 수중생물이 서식하고 있어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으며, 아름다운 바닷속 절경을 감상 할 수 있어 다이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24. 11. 18.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뜨갈랑랑 라이스 테라스(2024.10.17)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뜨갈랑랑 라이스 테라스(2024.10.17) 뜨갈랑랑 라이스 테라스는 발이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로 손꼽히며, 인도네시아의 전통적인 농업 기술을 자랑합니다. 넓게 펼쳐진 라이스 테라스는 기슭부터 산꼭대기까지 이어지며 그 아름다움은 매력적입니다. 2024. 11. 15.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 우붓의 스위트 오렌지 워크 트레일(2024.10.17)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 우붓의 스위트 오렌지 워크 트레일(2024.10.17) 2024. 11. 14.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 우붓의 푸리 루키산 미술관(2024.10.17)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 우붓의 푸리 루키산 미술관(2024.10.17) 1956년 개관한 우붓 최초의 미술관으로 인도네시아 독립 전쟁 시대부터 현대에 이르는 발리의 예술과 문화에 관한 전시를 진행한다. 정원을 둘러싼 4개의 개별 전시관에서 발리 특유의 화풍으로 그려진 회화들을 중심으로 여러 조각과 조형물도 볼 수 있으며, 각종 특별전과 워크숍을 통해 발리 예술에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큰 연못과 열대식물이 조경된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하며 식사와 티타임을 즐길 수있는 레스토랑이 미술관 내 자리하고 있다, 입장권에 식사와 음료를 패키지로 판매하고 있어 비교적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2024. 11. 13.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 우붓의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2024.10.17)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 우붓의 따만 사라스와띠 사원(2024.10.17) 지식의 여신 '사라스와띠'를 모시는 아름다운 연꽃의 사원....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연못 정원이 있는 곳으로 지식과 예술의 여신 ' 사라스와띠'를 모시고 있는 힌두교 사원이다. 연꽃잎 가득한 연못 정원이 아름다워 많은 여행객이 기념 사진을 남기기 위해 찾는다. 세 구역에 불화 만다라가 자리하고 있는 발리 사원 전통 건축 양식 '트라이 만다라'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밤에는 별도의 요금을 내고 인도네시아 전통 춤 '께짝' 공연을 즐길 수 있다. 2024. 11. 13.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우붓왕궁(2024.10.17)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우붓왕궁(2024.10.17) 우붓왕국의 마지막 왕이 살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궁전.... 우붓왕국의 마지막 왕이 살던 곳으로, 정식 명칭은 '사렌 아궁 궁전'이지만, 우붓 왕궁이라는 이름으로 더 유명하다. 다른 왕궁들보다 규모가 작고 화려함은 덜하지만 정교함이 돋보이는 조각과 장식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으며, 수많은 연꽃잎이 떠 있는 연못을 배경으로 예쁜 기념 사진도 남길 수 있다. 매일 저녁, 인도네시아 전통 합주 '가믈란'에 맞춰 여성 무희들이 춤을 추는 '레공댄스'와 가면을 쓴 무용수들이 춤을 추며 선과 악이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풀어낸 ' 비롱댄스'등을 관람할 수 있다 2024. 11. 13.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워터블로우와 판다와 비치(2024.10.16)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워터블로우와 판다와 비치(2024.10.16) 해안 절벽의 화산암 사이로 파도가 들이칠 때마다 거대한 물기둥이 최고 30m 높이까지 솟아오르는 장관을 볼 수있다. 쉽게 보기 어려운 광경을 제대로 보기 위해 물이 들어오는 오전에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파도가 지나치게 강할 때에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위해 개방하지 않으니 미리 확인할 필요가 있다. 판다와 비치는 발리 남부 지역에 자리한 해변으로 패러글라이딩과 서핑, 카약 같은 여러 해양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은 곳으로 곳곳에 해양 스포츠 장비 대여소와 먹거리를 판매하는 노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힌두교 서사시 '마하바라타'에 등장하는 '판다바 5형제'에서 해변 이름이 유래되어 곳곳에서 판다바와 관련된 조형물을 볼 수있다. 새.. 2024. 11. 9.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울루와트 사원(2024.10.16)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울루와트 사원(2024.10.16) 울루와트 사원은 발리주 바둥군 꾸따 슬라탄에 위치한 발리 힌두교 사원이다. 발리 힌두교의 6곳의 성지로 불리는 사드 카향간 중 하나인 사원으로 상향위디와사를 숭배하는 사원이다. 약 11세기경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오래된 사원으로 인도네시아어로 땅끝을 뜻하는 '울루'와 돌과 바위을 의미하는 '와뚜'가 합쳐진 이름에서 드러나듯, 인도양의 푸른 바다를 내려다 볼 수 있는 70m 높이의 절벽 끝에 자리하고 있다. 울루와뚜 사원은 입구에서 사롱을 대여해주고 있어 사롱을 두르고 입장할수 있다. 이곳은 원숭이 사원으로도 유명한데 원숭이 들이 관광객의 물품을 채간다고 알려진 곳이다. 2024. 11. 9.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빠당빠당비치와 멜라스티비치(2024.10.16) 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빠당빠당 비치와 멜라스티 비치(2024.10.16) 빠당빠당 비치는 석회암 절벽과 푸른 바다빛이 절경을 이루는 아름다운 해변으로, 두사람이 겨우 지나갈 수 있는 좁은 동굴을 지나야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해변이다. 줄리아 로버츠 주연의 영화 '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매년 7~8월 경 국제 서핑 경기 '립 컬컵 빠당빠당'이 열려 세계 각지에서 프로 서퍼들이 모여든다. 2024년 10월 16일, 발리의 해변 탐방... 멜라스티 비치는 탁트인 경치가 아름다운 해수욕장으로 깍아지른 절벽 속 굽은 길을 지나 내려오면, 푸른 바다와 하얀 모래가 반겨준다. 수면 아래가 훤히 들여다 보일 정도로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해 스노클링 명소로 주목받고 있으며, 저녁에.. 2024. 11. 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