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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행 잘 다녀 오겠습니다. 미국, 여행 잘 다녀 오겠습니다. 24박 25일, 잘 다녀 오겠습니다. 한번은 가봐야 할 곳...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던데이곳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조심 조심여유롭게 설렁 설렁... ...... 2025. 6. 8.
금호기전회 - 두물머리 둘레길 (2025.05.31) 금호기전회 - 두물머리 둘레길 (2025.05.31) 2025년 5월 31일, 금호기전회모임. 5월의 마지막 날...옛 직장 동료들과 함께 나들이 다녀왔다.이렇게 건강한 모습 볼 수 있으니 좋다. 한바퀴 돌고민물고기 매운탕에 막걸리 한잔,그리고 멋진 카페에서 커피 한잔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들... 늦봄하루 잘 보냈다. 2025. 6. 1.
오인방 모임 (2025.05.29) 오인방 모임 (2025.05.29) 골라봐...쌈밥집 아니면 순대국밥집 모듬 한접시에 막걸리..역시 우리 입맛에는 순대국이다. 맛집 찾아 다니는 까다로운 입맛들인데맛집이라 그런지 먹을만 하네... 짠~~대낮에 얼굴 붉어지면 곤란혀..... 모두 건강 잘 챙기자. 2025. 5. 30.
보라매 공원, 서울국제 정원박람회(2025.05.29) 보라매 공원, 서울국제 정원박람회(2025.05.29) 2025년 서울국제정원 박람회가 22일 서울 보라매 공원에서 개막했다. 5개월 동안 이어지는 정원박람회는 오는 10월 20일까지 열린다. 지난해에는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렸다. 올해 주제는 '서울 그린 소울'로 서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시민 삶 속에 뿌리내린 자연에 대한 존중과 사랑을 중심으로 서울 전체를 하나의 숨쉬는 정원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다. 정원을 통해 시민 일상에 작은 여유와 자연과의 표감을 선사하고 서울을 생태적으로 건강하고 매력적인 도시로 만들어가는 '정원도시 서울' 비전과도 연결된다. 2025년 5월 29일, 보라매 공원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정원 박람회를 다녀 왔다. 평일인데도 공원을 찾은 시민이 상당히 많아 놀라운 가운데...여유롭게.. 2025. 5. 30.
벌거벗은 한국사 - 사건편 벌거벗은 한국사 - 사건편 "벌거벗은 한국사 - 사건편"은 벌거벗은 한국사가 소개한 매력적인 한국사의 장면들 중나라의 운명을 바꾼 사건들의 내막을 담은 역사 교양서이다. 무신정변, 여몽전쟁, 임진왜란, 병자호란조선 환관,경술국치, 조선어학회, 해방의 날. 젊은 관료가 내려친 뺨 한대가 어떻게 고려 무신정변의 불씨를 지폈는지,7년간 조선 땅을 폐허로 만든 임진왜란이 벌어진 진짜 이유는 무엇인지,이완용은 어떻게 조선을 팔아 넘겼기에 지금까지 매국노라 불리는지,35년간의 식민지배가 끝나던 해방의 날에 한반도는 어떤 모슴이었느지 등교과서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 숨겨진 진실과 속사정을 파헤쳐 역사에 생명력을 불어 넣는다. ...................................................... 2025. 5. 28.
벌거벗은 한국사 - 조선편 벌거벗은 한국사 - 조선편 "조선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사건을 벌거벗기면500년 역사의 흐름이 잡힌다" 황희, 한명회, 문정왕후, 임꺽정.광해군, 장희빈, 정약용,흥선대원군. 조선사는 시기적으로 가장 가깝고 기록도 풍성하게 남아 있어 익숙한 역사지만,선후 관계를 이해하고 흐름을 파악하기란 쉽지 않다. 500년이라는 긴 시간 때문에 알아야 할 것이 너무 많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이 책은 조선을 대표하는 여덟가지 이야기로 1392년 조선 건국부터1910년 경술국치까지 조선 역사의 맥락을 단번에 정리한다. 조선 초 네명의 왕을 모시며 나라의 기틀을 마련한 명재상 황희부터 자신의 아들을왕을 만들기 위해 상갓집 개가 되길 마다하지 않았던 흥선 대원군까지. 조선의 운명을 바꾼 결정적 장면들을 따라가면 500년조선.. 2025. 5. 27.
벌거벗은 한국사 - 인물편 벌거벗은 한국사 - 인물편 벌거벗은 한국사 TV에서 방송되었던 한국사 관련 예능 프로그램이다.간단하고 쉽고 재미있게...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호기심에 들어봤다. 인물편태조, 궁예, 의자왕, 이방원(태종), 연산군사도세자, 세종대왕, 어우동. 드라마와 역사소설에 수없이 등장하였던 인물들이다.새로울것은 없지만 가볍게 들어볼만 했다. 2025. 5. 25.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용의자 X의 헌신 - 히가시노 게이고 "추리소설, 최고로 꼽히는 작품으로일본 미스터리 소설사 이래 최초로 3개 부분 베스트 1위를 기록한 초유의 화제작이다." 완벽한 알리바이를 만든 천재 수학자 이기사미 데츠야 와 알리바이를 파헤치는 천재 물리학자이자'탐정 갈릴레오'란 별명을 가진 유카와 마나부의 대결을 풀어내고 있다................................................ 심심할 때 부담없이 가볍게 시간 보내기 좋다는 아들의 말을 들었다. 추리소설이라는 장르를 새로 깨닭게 되었고..마지막 반전이 놀라웠다. 영화로도 나왔다고 하는데한번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읽어볼만한 책이다. 2025. 5. 23.
미국 여행 폴더를 만들며... 미국 여행 폴더를 만들며... 드디어 미국도 발걸음.... 미국에서 봐야 할 곳이 한두군데 이겠습니까.그중에 첫째로 봐야 할 곳이엘로스톤과 그랜드 캐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두곳을 한꺼번에 가고 싶지만 이번은 엘로스톤에 갑니다. 미국은 경유는 해 보았지만입국은 처음입니다. 설레임과 걱정이 밀려 듭니다. 왜, 그렇지? 항공권은 예전에 받아 놓았고이제 비자까지 받았으니 출발일자만 기다립니다. 과연 기대만큼 볼거리가 있을까? 2025. 5. 22.
호주 여행을 마치며... 호주 여행을 마치며... 30일간의 여행...결코 짧지 않은 여행이지만 잘 끝냈습니다. 그토록 가고 싶었던 테즈메니아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어쪘든 속은 시원합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와 울루루의 붉은 바위 덩어리오랜만에 감동을 받는 곳입니다. 기대가 크면실망도 크다고 했던가.기대만큼 아니지만 숙원를 풀었다는 만족감으로 위안을 합니다. 다음은 어디로? 2025. 5. 20.
삶에 특별한것 없다. 인생은 밥 먹고 똥 싸며나와 생각이 같은 사람을 만나면 즐겁고,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을 만나면 다투며 살아가는 것일 뿐,특별한게 없다. 우리가 괴로운 것은 삶이 뭔가특별해야 한다는 망상 때문입니다. - 법륜스님-........................................................................ 삶에특별함이 뭐가 있겠나.그저, 그런게지... 2025. 5. 19.
정선 아우라지 (2025.05.17) 정선 아우라지 (2025.05.17) 오랜만의 외출... 늦은 봄철정선을 다녀 왔습니다. 매년 봄철에 상원산을 한번씩 다녀옵니다.산나물을 뜯기위해...곰취, 병풍취, 참취.... 삼겹살에 맥주 한잔..타프에 떨어지는 빗소기가 더 없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세월을 보내는 겁니다. 감성을 잊지 않고... 2025. 5. 18.
호주 여행 - 시드니 동부 해안의 파도 동영상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의 동영상 (윗 사진을 크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시드니 동부해안의 파도 동영상(2025.04.16) 코스탈 워크,쿠치해변에서 본다이 비치까지걸었다. 여행의 마지막 날... 2025. 5. 15.
호주 여행 - 시드니 동부해안가 트레킹-(2025.04.16) 호주 여행 - 시드니 동부해안가 트레킹-(2025.04.16) 코스탈 워크는 말 그대로 해변을 따라 걷는 것을 말하는데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는 쿠치해변에서 본다이 비치까지로 해안의 절벽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입니다. 거리는 약 5.5km로 도보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해안 절경을 구경하며 중간 중간 사진찍으며 여유로운 걸음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다. 2025년 4월 16일, 호주 여행 29일째 되는 날... 호주 여행의 마지막 날.... 이날 밤 늦게 귀국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아침에 짐을 꾸려 체크아웃을 해 놓고 동부해안가를 다녀 오기로 합니다. 마지막 날은 멀리 가지 않은 것이 바람직한데...시내를 모두 구경하였기 때문에 해안가를 걷고 오기로 했습니.. 2025. 5. 15.
호주 여행 - 블루마운틴 트레킹(에코포인트~올림피안 록)-2025.04.15) 호주여행 - 블루마운틴 트레킹(에코포인트~올림피안 록)-2025.04.15)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프린스 핸레 클리프 워크(Prince Henry Cliff Walk)는 에코 포인트에서 루라까지 약 7km에 걸쳐 이어지는 코스로 이 트레일은 블루 마운틴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경치 좋은 길로 유명한 트랙이다. 트레일은 블루마운틴의 계곡의 절벽을 따라 이어지며, 여러 전망대에서 메가롱 밸리( Megalong Valley)와 제임슨 벨리(Jamison Valley)의 장관을 감상 할수 있다. 산림지대, 암석지대를 비롯하여 폭포주변을 지나면서 국립공원의 다양한 식생과 지형을 경험하게 된다. 이 코스는 비교적 평탄하고 잘 정비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 산책로이다. 202.. 2025. 5. 15.
호주 여행 - 블루마운틴 트레킹(에코포인트~시닉월드)-2024.04.14 호주 여행 - 블루마운틴 트레킹(에코포인트~시닉월드)-2024.04.14 블루마운틴스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주의 산간지대이자 산맥이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협곡경관으로 유명한데, 그랜드 캐년과 비숫한 구조의 협곡이지만 비교적 습도가 높은 환경 덕분에 삼림이 울창한 편이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휘발되는 오일이 태양 빛에 반사되어 푸르게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이 붙어졌다. 에코포인트는 블루 마운틴의 상징이자 최고의 절경으로 유명한 '세자매봉'과 유칼립투스 나무가 가득한 산맥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 세자매봉을 각각 다른 구도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신전망대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2025. 5. 15.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 채사장 얕고 넓게...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지식을 배운다.역사, 경제, 정치, 사회, 율리. 거프 두번을 들었다.어쪄면 또 다시 들어야 할 때가 올것도 같다. 뒤죽박죽이던 것이 일목요연하게 정리되는 기분이라고 할까. 깊은 지식은 필요없고...세상을 보는 눈의 기준을 세우는 것이다.내 나름으로... 2025. 5. 14.
호주 여행 - 시드니의 이모저모(2025.04.13) 호주 여행 - 시드니의 이모저모(2025.04.13)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은 세계최대 천연 항구중의 한 곳에 위치한 고요한 오아시스이다. 시드니 하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의 멋진 전망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셔클러 키 및 하이드 파크에서 잠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며 식물원에는 수천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19세기 건축가 윌리엄 위델이 설계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성모 마리아에서 헌정하기위해 지어졌다. 여러 차례의 화재로 인해 고딕 양식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약 100년 이상이 걸렸으며 2000년 6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처음 설계대로 완성되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신약 성서를 묘사한 1881년에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와 햇볕을 받으면 노랗게 빛.. 2025.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