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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 행/안동 문화유적 탐방28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서산서원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서산서원 1983년 9월 29일 경상북도기념물 제43호로 지정되었다. 후손 이장원이 소유, 관리한다. 이색과 이홍조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1771년(영조 47)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고 선현 배향과 지방 교육을 담당하였다. 1868년(고종 5) 흥선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훼철되었다가 1962년에 후손들이 복원하였다. 서원 내에는 정면 3칸 규모의 숭덕사(崇德祠), 10칸의 명교당(明敎堂), 각각 3칸의 동재와 서재, 정면 2칸의 전사청, 정문, 삼문, 15칸의 주소 등의 건물이 규범에 맞추어 질서 있게 배치되어 있다. 묘우인 숭덕사는 정면 3칸, 측면 3칸 규모의 맞배지붕으로 이색 영정을 보관하고 있으며 이색을 주향(主享)으로 하고, 이홍조의 위패를 봉안.. 2019. 3. 29.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상여집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상여집 2000년 4월 10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384호로 지정되었다. 약 150년 전인 19세기 초에 건립된 이 상여집은 장례에 사용되는 도구를 보관하는 집으로 마을 공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매우 소박하고 간결하게 지었으며, 벽체 아랫부분은 돌과 흙을 섞어 쌓아 든든하게 막고, 윗부분은 환기와 채광을 고려하여 판벽(板壁)으로 구성하였다. 곳집이라고 불리는 상여집은 초상이 났을 때 마을 사람들이 서로 협조하여 장례를 치르기 위하여 공동으로 조직한 계(契)모임에서 관리하고 있다. 전국에 남아 있는 상여집이 몇 동 되지 않기 때문에 귀중한 자료로 관리된다. 2019. 3. 28.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한산이씨 대산종가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대산종가 2001년 11월 1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408호로 지정되었다. 이방수가 소유, 관리한다. 이상정은 조선 후기의 문신·학자로 자는 경문(景文), 호는 대산(大山), 본관은 한산(韓山)이다. 1735년(영조 11) 증광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정언(正言)을 거쳐 예조참의·형조참의에 이르렀다. 밀암(密庵) 이재(李栽)의 문인으로 퇴계(退溪) 이황(李滉)의 학통을 계승하여 성리학(性理學)을 연구하였다. 저서에 《대산문집》 《약중편제》 《퇴계서절요》 등이 있으며, 시호는 문경공(文敬公)이고 고산서원(高山書院)에 배향되었다. 이상정은 한산이씨 안동 입향조인 이홍조(李弘祚)의 현손(玄孫)이고 이색(李穡)의 15대손이다. 종택 왼쪽에는 이상정을 불천위로 제사하.. 2019. 3. 28.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소호헌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소호헌 안동 소호헌(安東 蘇湖軒)은 경상북도 안동시에 있는, 조선 중종 때 문신 서해(徐懈) 선생이 서재로 쓰기 위해 명종(재위 1545∼1567) 때 지은 별당이다.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 보물 제475호로 지정되었다. 조선 중종 때 문신 서해(徐懈) 선생이 서재로 쓰기 위해 명종(재위 1545∼1567) 때 지은 별당이다. 규모는 앞면 4칸·옆면 2칸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여덟 팔(八)자 모양을 한 팔작지붕이다. 부속된 방은 지붕 양식이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을 한 맞배지붕이다. 왼쪽 3칸은 대청, 오른쪽 1칸은 누마루며 앞쪽으로 온돌방 2칸을 붙여 집의 구조가 T자 모양을 이루고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기둥 위에 간략한 .. 2019. 3. 28.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무릉유원지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무릉유원지 경상북도 안동시 남후면 광음리에 있는 유원지로 사행천인 미천이 낙동강으로 흘러드는 곳이다. 미천과 마주한 붉은 절벽이 아름다워 오래전부터 안동시민들의 더위를 식혀주는 여름 휴양지로 이름난 이곳에 농업용 보를 막아 유원지를 조성하였다. 2019. 3. 28.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태사묘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8) - 안동 태사묘 안동 태사묘는 고려 태조가 후삼국을 통일하는데 큰 기여를 한 삼태사, 즉 김선평(金宣平), 권행(權幸), 장정필(張貞弼)의 위패를 모시고 있는 사당이다. 건립 당시에는 삼공신 묘(三功臣廟)라 하였는데, 1613년(광해군 5) 중건과 더불어 이름을 태사묘(太師廟)라 개칭하였다. 930년 경상북도 안동에서 고려 태조와 후백제의 견훤이 병산전투를 할 때, 삼태사는 안동 사람들과 함께 고려를 도와 전쟁에서 승리하도록 이끌었다. 이 여세를 몰아 고려는 936년 후삼국을 통일하였다. 『태사묘사실기년(太師廟事實紀年)』에 따르면, 983년(성종 2) 처음으로 안동부사(安東府司)에서 삼공신의 제사를 거행하였다 한다. 1481년(성종 12) 관찰사 김자행이 묘우(廟宇.. 2019. 3. 28.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운흥동 오층전탑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운흥동 오층전탑 보물 제56호. 높이 8.35m. 전탑은 안동역 광장 왼쪽의 건물 사이에 자리하고 있다. 받침돌은 후대에 고쳐 상당히 변형되었던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의 것은 높이가 약 42㎝로, 화강암을 3단으로 쌓아 올린 모습이다. 탑신부(塔身部)는 가로 27.5㎝, 세로 12.5㎝, 두께 6㎝ 크기의 무늬가 없는 벽돌을 사용하여 조성하였다. 몸돌에는 모서리 기둥이 없으며, 각 층마다 감실(龕室)을 두었다. 곧 1층 몸돌의 남쪽면에는 높이 47㎝, 너비 55㎝ 크기의 감실이 있는데, 테두리는 화강암으로 둘러져 있다. 2층의 4면과 3층의 남쪽면에도 벽돌 2장 두께의 높이로 형식적인 모습의 감실을 두었는데, 특히 2층 남쪽면의 감실에는 이례적으로 인왕상(仁王像.. 2019. 3. 27.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안동 임하동 석탑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안동 임하동 석탑 안동 임하동 오층석탑 1984년 12월 29일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180호로 지정되었다. 신라시대의 사찰인 원림사(院林寺)에 속했던 탑이라고도 하나, 고려시대의 석탑양식을 따르고 있어 건립연대는 고려시대 중기 이후로 추정된다. 탑이 있는 곳은 옛날의 큰 절터로 알려져 있다. 2중기단 위에 쌓아올린 5층석탑으로 전체 높이는 5.2m이다. 초층탑신에는 양각으로 감실문(龕室門)을 부조하였으며, 네 귀에 우주(隅柱)가 있으나 탱주(撑柱)는 없다. 2층부터 5층 탑신에는 우주와 함께 중앙에 1개의 탱주를 모각하였으며, 각각 1개의 돌로 조성하였다. 옥개석은 초층부터 5층까지 각 옥개석의 층급받침이 모두 5단이다. 1층 탑신의 높이가 64cm인 데 비해 .. 2019. 3. 27.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오류헌 고택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오류헌 고택 조선 숙종 때 대사성을 지낸 지촌(芝村) 김방걸(金邦杰)의 셋째 아들 목와(木窩) 김원중(金遠重)이 천곡에 분가하면서 1678년(숙종 4)에 건립한 것이다. 임동면 지례리 357번지에 있던 것을 임하댐 건설로 수몰됨에 따라 1990년 임하면 임하리 282번지로 이건하였다. 안채와 사랑채, 대문간 등이 ㅁ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후에 방앗간채, 사당채, 외양간이 더 지어졌다. 안채의 정침은 여러 차례 보수하였으나 옛날 그대로 보존되어 있고 사랑채는 1920년경에 개축하였다. 사랑채에는 오류헌이란 현판이 걸려 있다. 안채 부엌에서 구들골을 청소할 수 있게 되어 있는가 하면 사랑채의 승강식 감실, 매우 조밀하게 짠 마루, 용도별로 구획한 마당 등 특징적인 .. 2019. 3. 27.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안동 용계리 은행나무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용계리 은행나무 1966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 제175호로 지정되었다. 면적 2,499㎡. 수량 1그루. 추정수령 700년. 지정사유 노거수 국가 및 개인 소유. 나무높이 37m, 가슴높이 줄기둘레 14.5m이다. 한국의 은행나무 중에서 가장 굵은 줄기를 가지고 있다. 암나무로 수형이 장엄하고 훌륭한 정자나무 구실을 하고 있다. 용계초등학교 옆에 서 있었으나 1991년대 이 지역에 임하댐이 건설되자 학교는 철거되었고, 이 나무를 수몰(水沒)에서 구하고자 거창한 상식(上植) 공사를 실시했다. 수몰은 면했으나 나무의 주변 환경에는 큰 변화를 가져왔다. 전하는 말에 따르면 조선 선조(宣祖) 때의 훈련대장(訓練大將) 탁순창공(卓順昌公)이 임진왜란 이후 이곳으로 낙향.. 2019. 3. 27.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만휴정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만휴정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있는 조선시대 누각으로 경북문화재 자료 제 173호 1986년 12월 11일 경상북도문화재자료 제173호로 지정되었으며, 2011년 8월 8일 국가지정문화재인 명승 제82호로 지정되었다. 조선시대의 문신 김계행(金係行)이 만년을 보내기 위하여 건립하였다. 정면 3칸 측면 2칸으로 이루어졌다. 정면은 누마루 형식으로 개방하여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였고, 양쪽에는 온돌방을 두어 학문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김계행의 자는 취사(取斯), 호는 보백당(寶白堂)이다. 50세가 넘어 과거에 급제하여 성균관에서 김종직(金宗直) 등과 교유하며 학문을 익혔고 1480년(성종 11) 종부시주부에 제수되었다. 대사성·홍문관부제학 등을 역.. 2019. 3. 26.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묵계서원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묵계서원 경상북도 안동시 길안면 묵계리에 있는 서원...1706년(숙종 32) 지방유림의 공의로 김계행과 옥고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하여 위패를 모셨다. 선현배향과 지방교육의 일익을 담당하여오던 중 대원군의 서원철폐령으로 1868년(고종 5)에 훼철되었다. 훼철되기 전의 경내 건물로는 묘우(廟宇)인 청덕사(淸德祠), 강당인 입교당(立敎堂)을 비롯하여 극기재(克己齋)·읍청루(挹淸樓)·진덕문(進德門)·신문(神門)·주소(廚所) 등이 있었다. 그 뒤 1925년 도내 유림이 협력하여 강당 등 일부를 복원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중앙의 마루와 양쪽 협실로 된 강당은 원내의 여러 행사와 유림의 회합 및 학문강론장소로 사용하여왔다. 이 서원에서는 매년 3월 중정.. 2019. 3. 26.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퇴계종택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퇴계종택 이 건물은 퇴계 선생의 영손 동암공이 한서암 남쪽에 지은 가옥이다. 대를 이어 살아오다 1715년(肅宗 41)에는 추월한수정(秋月寒水亭)을 건축하여 면모를 일신한 바 있으나, 10대사손 고계(古溪)공대에 구택의 동남쪽 건너편에 새로 집을 지어 옮겨 살았다. 그러나 1907년 왜병의 방화로 두 곳 종택이 다 불타버렸고, 지금의 집은 1926년∼1929년 사이에 13대사손 하정(霞汀)공이 이곳에 세거하던 임씨(任氏)들의 종택을 매입하여 이건하였으며 추월한수정은 옛 건물처럼 재건하였다. 원래의 가옥은 없어졌으며, 지금의 가옥은 퇴계의 13대 후손인 하정공(霞汀公) 이충호가 1926~1929년에 새로 지은 것이다 종택의 우측에는 추월한수정이라는 정자가 있다. .. 2019. 3. 26.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도산서원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도산서원 도산서원은 퇴계(退溪) 이황(李滉, 1501-1570)의 학문과 덕행을 기리고 추모하기 위해 1574년(선조 7)에 지어진 서원으로 경북 안동시 도산면(陶山面) 토계리(土溪里)에 위치하고 있다. 서원의 건축물들은 전체적으로 간결, 검소하게 꾸며졌으며 퇴계의 품격과 학문을 공부하는 선비의 자세를 잘 반영하고 있다. 도산서원은 건축물 구성면으로 볼 때 크게 도산서당과 이를 아우르는 도산서원으로 구분된다. 도산서당은 퇴계선생이 몸소 거처하면서 제자들을 가르치던 곳이고, 도산서원은 퇴계선생 사후 건립되어 추증된 사당과 서원이다. 도산서당은 1561년(명종 16)에 설립되었다. 퇴계선생이 낙향 후 학문연구와 후진양성을 위해 지었으며 서원 내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 2019. 3. 26.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예안향교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예안향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 28호로 조선시대 예안현에 설치하였던 향교이다. 처음 건립된 시기는 알 수 없으나, 선조 34년(1601)에 중수가 있었고, 영조 21년(1745)에 크게 개수하였다. 경내에는 대성전(大成殿)·명륜당(明倫堂)·전사청(典祀聽)과 동·서의 재(齎) 등과 부속 건물로 고직사(庫直舍)가 있다. 대성전은 정면 3칸, 측면 3칸의 맞배지붕 건물로 공자(孔子)를 위시한 한국과 중국의 성현들을 배향하고 있다. 명륜당은 정면 2칸, 측면 3칸의 팔작지붕 건물로 유학을 가르치고 공부하던 곳이다. 전사청은 정면 2칸, 측면 2칸 규모이고, 동서의 재는 정면 3칸, 측면 2칸 규모로, 모두 맞배지붕을 하고 있다. 대개의 향교가 전당후묘(前堂後廟)의 격.. 2019. 3. 26.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죽헌고택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죽헌고택 경상북도 안동시 서후면 태장죽헌길 24에 있는 고택으로 2012년 10월 22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 146호로 지정되었다. 한말의 문신이며, 독립운동가 동농 김가진이 1886년(고종23)에 지은 집이다. 1890년 죽헌(竹軒) 이현찬(李鉉贊)이 인수하여 재실로 사용하고 있다. 조선시대 말기의 전형적인 ㅁ자집 형태의 특징을 보여주는 건물로 1989년 보수하였다. 면적은 93.0㎡이며, 홑처마 3량가구의 납도리집으로 안채가 높고 지붕은 맞배의 연속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채는 정면 5칸, 측면 4칸의 ㅁ자형 건물로서 중문의 우측에는 1칸의 방을 두고 후면에 마굿간, 고방 순으로 안채와 연결되었다. 안채는 좌측 1칸은 부엌으로 꾸미고 2칸은 안방, 1칸 대.. 2019. 3. 26.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안동 이천동 마애여래입상(보물 제115호) 제비원 석불이라 불리는 석불, 이 불상은 원래 연미사가 있었다고 전해진느 곳에 위치하여 근래에 제비원이라는 암자가 새로 들어서 일명 '제비원 석불' 이라고도 불리는 마애석불이다, 서쪽을 향한 높은 암벽에 조각된 불신위에 불두를 따로 제작하여 올린 특이한 형태의 마애불로 머리 뒷부분이 일부 손상된 것 이외에는 전체적으로 보존 상태가 양호한 편이다. 불두는 큼직한 육계가 표현된 소발의 머리와 얼굴을 각각 다른 돌에 새겨서 조립하였는데 미끈한 얼굴의 질감과는 달리 거칠게 표면 처리한 머리를 이마위에 얹어 놓아 멀리서 보더라도 뚜렷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풍만한 얼굴의 미간에는 백호를 큼직하게 돋을 새김하고, 수평으로 길게 .. 2019. 3. 22.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학봉구택 안동 문화유적답사(2019.03.17) - 학봉구택 경북 안동시 서후면 금계리에 있는 조선중기 문신 학봉 김성일(1538~1593)선생의 종가이다. 김성일은 선조1년(1568)에 과거에 급제하여 정언과 수찬, 나주목사등을 역임하였다. 임진왜란 때는 경상도 초유사로 관군과 의병을 화합시켜 의병의 전투력 향상에 큰 공을 세웠다. 퇴계의 제자로 뛰어난 성리학자이기도 한 그의 학문은 이후 영남학파의 학문전통에 큰 영향을 미쳤다. 가옥은 ㅡ자형 안채와 사당, 문간채, 풍뢰헌, 운장각으로 구성되어있다. 운장각은 유물의 보관과 전시를 위하여 세운것으로 선생의 유품과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책과 옛 문서를 보관하고 있다. 이곳 운장각 소장 전적은 보물 905호, 소장 고문서는 보물 906호로 지정되어 있다. 또한 이곳.. 2019.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