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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 은 글 453

생각해 보면.... 생각해 보면 부모에게는 동네에 자랑하는 자식이 있고. 부모가 끌어 안는 자식이 있다. 알아서 챙겨 먹는 자식이 있고, 부모가 한술이라도 떠 먹여야 하는 자식이 있다. 힘들 때 내가 의지하는 자식이 있고, 힘들 때 내가 의지처가 되어줘야 하는 자식이 있다. 열 손가락 깨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지만, 유난히 아픈 손가락이 있기 마련이다. 내가 힘들 때 내 속 모습까지 보여 줄 수 있는 자식은 정작 또 따로 있다. ..... ..... 우리보다 윗대의 선대에선 절실히 느껴졌던 일이 아닐까 싶다. 하물며 하나 둘뿐인 요즘 세상에서도 그럴 진대... 성인이 되어 제몫을 하는 자식을 두었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이고 큰복이냐. 2023. 12. 11.
바쁘지 않아도 괜찮다. 바쁘지 않아도 괜찮다. 눈코 뜰새 없이 바쁜것은 명예, 중요성, 인기, 성공의 증표가 아니다. 그렇게 바쁘지 않아도 아무 문제없고, 사실 더 건강하고 더 괜찮은 삶을 살 수 있다. ..... ..... 쫒기듯 살지 안아도 괜찮다는 말씀..... 흘러가는 대로 여유롭게 살자. 2023. 11. 15.
지금을 음미하라 지금을 음미하라 옛날이 얼마나 좋았는지 길게 늘어놓지 마라. 미래가 얼마나 좋을지 환상을 갖지 마라. 지금이 얼마나 좋은지 음미하라. 매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라. 현재가 최고라는 말씀 ... ... 2023. 10. 2.
중장년의 3가지 오해 중장년이 오해하기 쉬운 세가지... 첫째, '나는 100살까지 살지 못할 거야' 둘째, '내 자식은 다른 자식과 다를거야' 세째, '내 배우자는 다른 배우자와 다를거야'... 이런 오해는 버리고, 노후 준비를 스스로 해야 한다. 결국 혼자 먹고 싸고 놀줄알아야 한다는 말씀... 명심하자. ... ... 2023. 9. 18.
연꽃구경 연꽃이 피면 달도 별도 새도 연꽃 구경을 왔다가 그만 자기들도 연꽃이 되어 활짝 피어 나는데 유독 연꽃 구경을 온 사람들만이 연꽃이 되지 못하고 비빔밥을 먹거나 담배를 피우거나 받아야 할 돈 생각을 한다. 연꽃처럼 살아보자고 아무리 사는 게 더럽더라도 연꽃 같은 마음으로 살아보자고 죽고 사는게 연꽃 같은 것이라고 해바다 벼르고 별러 부지런히 연꽃 구경을 온 사람들인데도 끝내 연꽃이 되지 못하고 오히려 연꽃들이 사람 구경을 한다. 해가 질 때쯤이면 연꽃들이 오히려 사람이 되어보기도 한다 가장 더러운 사람 되어보기도 한다. ㅡ정승호ㅡ 2023. 7. 17.
행복을 주는 사람 행복을 주는 사람 밥먹으러 가자는 것은 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당신이 편하기 때문이다. 같이 놀러가자는 것은 사람이 없어서가 아니라 당신옆에 있으면 즐겁기 때문이다. 안부전화는 할일이 없어서가 아니라 당신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좋은글 중에서- 2023. 3. 30.
생각하는 대로 살기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누군 그렇게 살고 싶지 않나... 그것이 잘 안되는 것이 인생이다. 어쨌든 해보는 거다. ... ... 2023. 1. 5.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나이'와 관련한 두가지 모슨된 속담이 있다. "나이는 못 속인다"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 이다. 당신은 둘 중 어떤 속담을 품고 사는가? 전자는 나이에 굴복하고 노쇠에 순응하는 의미라면 후자는 육체적 노화를 벗어나려는 자발적 의지가 담겼다. 나이 듦이란 물리적 노화일 뿐으로 우리 몸 안에, 가슴에 청춘을 담는 일은 내 의지와 결정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 지금이라도 변화하고 싶다면 " 잘 늙어가는 것이 곧, 오래도록 청춘으로 사는 길" 이라는 것을 가슴에 품고 살아야 한다. 나이와 상관없이 무엇이든 이루려는 의지를 갖어야 한다. 그것이 곧 젊게 사는 길이다. 2022. 12. 2.
가을이다. 가을이다. 나뭇잎 한장에 가을이 묻었다. 온세상에 오색감동이 스며든다 2022. 11. 15.
너무 걱정하지 마라 - 성철스님 너무 걱정하지 마라 무슨 걱정이냐. - 성철스님 걱정할 거면 딱 두가지만 걱정해라 지금 아픈가 안아픈가 안 아프면 걱정하지 말고 아프면 두가지만 생각해라 나을 병인가 안 나을 병인가 나을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안 나을병이면 두 가지만 걱정해라 죽을 병인가 안죽을 병인가 안죽을 병이면 걱정하지 말고 죽을 병이면 두가지만 걱정해라 천국에 갈 거 같은가 지옥에 갈 거 같은가 천국에 갈 것 같으면 걱정하지 말고 지옥에 갈 것 같으면 지옥 갈 사람이 무슨 걱정이냐. 2022. 10. 13.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해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만족하고 있기 때문에 성공한 것이다. ... ... 그렇게 생각하면 속이 편하지. 지금 내가 잘 살고 있는 것인가? 그것이 궁금하다. 2022. 6. 17.
행복은... 행복은... 결코 많고 큰데만 있는 것이 아니다 작은 것을 가지고도 고마워 하고 만족할 줄 안다면 그는 행복한 사람이다. 법정스님 - '홀로사는 즐거움'에서 2022. 3. 25.
삶...? 삶? 그거 별거아니야. 이렇게 그렇게 그럭저럭 살다가 가는게지. 2022. 3. 14.
행복의 주체는 자신이다. 행복의 주체는 자신이다. 나이들어 무언가를 하겠다고 마음먹으면 주민센타건 평생교육원이건 아트센타건 배울곳은 얼마든지 있다. 실천하겠다는 용기와 의지가 가장 필요하다. 행복은 물질적 측면에서 찾다보면 한이없다. 아무리 잘 먹어도 하루에 세끼다. 행복은 느끼는 주체는 자신으로 스스로 행복을 어떻게 찾느냐가 중요하다. 돈을 더 벌지는 못하더라도 예술을 즐기고 따라가면서 여유로운 마음을 갖는 것. 그게 행복이 아니겠나.. 하담의 포토다이어리 사진으로 엮어가는 여행... 나의 삶이다. 2022. 2. 6.
산이 날 에워싸고 산이 날 외워싸고 산이 날 외워싸고 씨나 뿌리며 살아라 한다 밭이나 갈며 살아라 한다 어느 짧은 산자락에 집을 모아 아들 낳고 딸을 낳고 흙담 안팍에 호박 심고 들찔레 처럼 살아라 한다 쑥대밭 처럼 살아라 한다 산이 날 에워싸고 그믐달 처럼 사위어지는 목숨 그믐달 처럼 살아라 한다 그믐달 처럼 살아라 한다 ㅡ청록집 박목월ㅡ 2021. 12. 28.
인생 뭐 있나? 인생 뭐 있나? 먹고 싶은거 먹고 가고 싶은데 가고 보고싶은 사람 보고사는거 그게 인생이지... ... ... 행복? 그거 별거 아니다. 2021. 12. 17.
나이가 들면... 하기 싫은 일은 하지 말고, 미워하는 사람은 애써 만나지 말고, 가고 싶지 않은 자리는 가지 말고, 흐르는 눈물은 참지 말고 터져 나오는 웃음은 크게 웃자. ... ... 하지만, 어르신이라면 이런것들도 덤덤히 할 수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면 그만큼 마음이 단단해져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어른이지... 2021. 11. 21.
인간 삼락 인간 삼락 문을 닫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는 것 문을 열고 마음에 맞는 손님을 맞이하는 것 문을 나서서 마음에 끌리는 곳을 찾아 가는 것 이것이 바로 인생의 세가지 즐거움이다. 2021. 5.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