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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 행/경주여행23

경주여행(2020.11.07) - 호미곶 해맞이 광장 경주여행(2020.11.07) - 호미곶 해맞이 광장 호미곶 해맞이 광장은 새천년 한민족해맞이 축전 개최 장소로 약48,000㎡의 부지에 새천년기념관, 상생의 손, 성화대, 불씨함, 연오랑세오녀상, 햇빛채화기, 공연장, 주차장 등이 있다. 상생의 손은 사람의 양손을 청동으로 만들어 바다와 육지에 서로 마주보는 형상으로 각각 설치하여 상생과 화합을 상징하고 있다. 상생의 손은 국가행사인 호미곶 해맞이 축전을 기리는 상징물이다. 육지에선 왼손, 바다에선 오른 손이 있으며, 새천년을 맞아 모든 국민이 서로를 도우며 살자 는 뜻에서 만든 조형물로서 두 손이 상생(상극의 반대)을 의 미한다. 성화대의 화반은 해의 이미지이며, 두 개의 원형고리 는 화합을 의미한다. 상생의 두손은 새천년을 맞아 화해와 상 쇄의 기념.. 2020. 11. 11.
경주 여행(2020.11.07) - 국립 경주 박물관과 포석정 경주 여행(2020.11.07) - 국립 경주 박물관과 포석정 1913년 경주고적보존회(慶州古蹟保存會)가 결성되고, 1915년 옛 객사(客舍) 건물을 이용하여 신라 유물을 수집·전시하였다. 1929년 총독부박물관 경주분관(慶州分館)이 되었으며, 1945년 8.15광복과 함께 국립박물관 경주분관으로 출범하였다. 1975년 7월 2일 인왕동 신박물관으로 이전하였으며 같은 해 8월 20일 국립경주박물관으로 승격되었다. 1981년 제2별관을 신축하였으며 1994년 경주박물관대학을 개설하였다. 2002년에 미술관을, 2005년에 어린이박물관을 개관하였다. 조직은 학예연구실과 기획운영과로 운영되며, 박물관은 고고관, 미술관, 안압지관, 옥외전시관, 특별전시관, 어린이박물관으로 구성된다. 고고관은 선사·원삼국실, 신.. 2020. 11. 11.
경주 여행(2020.11.06) - 양남 주상절리 경주 여행(2020.11.06) - 양남 주상절리 경주시 양남면 읍천항과 하서항 사이의 해안을 따라 약 1.5km에 이르는 주상절리이다. 신생대 제3기 마이오세(약 2,600만~700만 년 전) 때 한반도 동남부 지역에서의 화산활동으로 인하여 생성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주상절리는 대부분 질서정연한 수직의 기둥 모양이지만 이곳의 주상절리는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거나 수평 방향으로 발달해 있으며, 부채꼴(방사형)로 퍼져나간 것도 있다. 이렇게 형태가 다양한 것은 마그마가 지표면 위로 분출하지 못하고 지각 얕은 곳으로 스며들어간 상태에서 냉각과정을 거쳤기 때문인 것으로 본다. 횡단면의 지름은 20~100cm로 다양하며, 각각의 형태 또한 오각에서 팔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일부 구역에는 과거 해수면의 변동을.. 2020. 11. 10.
경주 여행(2020.11.06) - 기림사 경주 여행(2020.11.06) - 기림사 대한불교 조계종 제11교구의 본산인 불국사의 말사이다. 643년(선덕여왕 12) 천축국(天竺國) 승려 광유(光有)가 창건, 임정사(林井寺)라고 하다가 원효(元曉)가 확장, 중수하고 기림사로 개칭하였다. 1863년(철종 14) 본사(本寺)와 요사(寮舍) 113칸이 불타 없어졌다. 당시 지방관이던 송정화(宋廷和)의 혜시(惠施)로 중건한 것이 현 건물이다. 다행히 《경상도영주제명기(慶尙道營主題名記)》 《동도역세제자기(東都歷世諸子記)》 《부호장선생안(府戶長先生案)》 등의 중요한 문적(文籍)과 근세조선 역대 왕의 어필(御筆) 등이 병화(兵火)를 입지 않고 보관되어 있다. 이 밖에 목탑지(木塔址), 3층석탑, 오백나한상(지방유형문화재 214) 등이 있고, 보물로 대적광전(.. 2020. 11. 10.
경주 여행(2020.11.06) - 석굴암 경주 여행(2020.11.06) - 석굴암 문화재청에 등록된 정식명칭은 석굴암석굴이며, 《삼국유사》에 나오는 원래 이름은 석불사이다. 임진왜란 이후 불국사에 예속되었고, 1910년경부터 일본인들이 석불사 대신 현재의 석굴암(石窟庵)으로 부르기 시작했다. 일연(一然)의 《삼국유사(三國遺事)》를 보면, 석굴암은 8세기 중엽인 통일신라 751년(경덕왕 10)에 대상(大相) 김대성(金大城)이 불국사(佛國寺)를 중창(重刱)할 때, 왕명에 따라 착공한 것으로 되어 있다. 즉, 그는 현세(現世)의 부모를 위하여 불국사를 세우는 한편, 전세(前世)의 부모를 위해서는 석굴암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는 불교의 인과응보(因果應報) 설화를 기반으로 한 요소가 엿보이는 전설적인 유래이지만, 대상 김문량(金文亮)의 집에 환생(還生.. 2020. 11. 10.
경주 가족여행(2020.11.06)- 불국사 경주 가족여행(2020.11.06)- 불국사 ‘불국사’ 하면 아무 말이라도 한마디 덧붙이지 못하고 묵묵히 있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 범영루의 처마에 걸린 아침해와 긴 석축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 한 점 갖지 못한 사람은 또 몇이나 될까. 수학여행에다 신혼여행에 효도관광까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한 번쯤 다녀간 관광지가 불국사이고 석굴암이다. 그러나 실상은 불국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는 생각이 바로 불국사를 슬프게 하는 오해일는지도 모른다. 흔히 불국사를 조화적 이상미와 세련미를 보여주는 신라문화의 정수이며 완결편이라고들 한다. 무엇이 그런 극찬을 받게 하는 것인지, 무지의 눈과 번잡한 마음을 싹 씻어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불국사를 다시 보자. 화려하고 장엄한 부처님의 세계를 땅 위에 옮.. 2020. 11. 10.
경주 가족여행(2020.11.05)- 소노벨 경주 경주 가족여행(2020.11.05)- 소노벨 경주 우리가 머물고 있는 소노벨 경주...소노벨 경주는 명성콘도로 많이 알려진 리조트입니다. 소노벨 경주는 보문관광단지 호숫가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아침에 시원한 바람을 쐬이며 호숫가에 만들어 놓은 산책로를 따라 걸어 봅니다.. 여유시간이 많으면 호수를 한바퀴 돌아보는 것도 괜찮을 듯.... 2020. 11. 9.
경주 가족여행(2020.11.05) -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 가족여행(2020.11.05) - 동궁과 월지(안압지) 경주시에 위치한 통일신라시대 궁궐 유적. 신라의 별궁으로, 신라의 태자가 사는 곳이었다. 왕이 사는 법궁인 경주 월성과는 원화로를 사이에 두고 북동쪽으로 매우 가까이 있으며 황룡사의 남서쪽에 있다. 지금의 국립박물관과도 아주 가깝다. 궁궐은 신라 때는 수십 개 전각이 늘어서 있었지만 지금은 1, 3, 5호 건물지 3개만 복원한 상태다. 또한 이곳의 심벌은 월지라는 이름의 인공 호수인데, 사실 궁궐로서의 이미지보다는 과거 통칭이었던 안압지라는, 월지 호수와 누각으로서 훨씬 잘 알려져 있다. 이 인공호수는 신라 왕궁 안쪽의 친수구역으로 경복궁의 경회루처럼 풍류와 연회 장소로 만든 곳이다. 대표적인 고대 한국 건축물 중 하나이며, 통일신라 정원의 원.. 2020. 11. 9.
경주 가족여행(2020.11.05) - 첨성대와 계림 경주 가족여행(2020.11.05) - 첨성대와 계림 경상북도 경주시 인왕동에 있는 신라시대의 천문대. 신라 왕궁터인 반월성의 북서쪽 성곽에서 약 300m 떨어진 지점에 위치해 있다. 국보 제31호이며, 그 원형을 유지하는 것 가운데 현존하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대이다. 한반도 고대 건축물 중 유일하게 후대의 복원이나 재건 없이 보존된 문화재이기도 하다. 2020년 11월 5일, 대릉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도로 건너편에 있는 첨성대로 갑니다. 첨성대는 넓은 들판위에 우뜩 솟아 있어 멀리서도 잘 보였습니다. 한국의 자랑스러운 유적에 가장 먼저 등장하는 첨성대.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것이기 때문에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누구나 잘 아는 유적입니다. 주변에는 핑크몰리를 가꾸어 놓은 정원이 있다고 알려져 있는데.. 2020. 11. 9.
경주 가족여행(2020.11.05) - 대릉원 경주 가족여행(2020.11.05) - 대릉원 경주시 시가지 중심가에 있는 옛 신라의 왕, 왕비, 귀족층의 것으로 추정되는 대형 고분 밀집지역. 사적 제512호이다. 이름의 기원은 삼국사기에 기록된 '미추 이사금'을 대릉에 장사지냈다'는 부분에서 따 와 대릉원이라고 지었다. 대릉원이라고 하면 좁게는 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는 황남동 고분군 쪽을, 넓게는 바깥쪽의 노서동, 노동동 고분군 등을 포함한다. 일단 규모가 크고 아름다운데다 경주시 시가지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천마총처럼 신라왕릉 내부를 관람할 수 있는 고분도 있어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은 거의 필수로 찾는 곳 중 하나다. 경주 역사유적지구의 5개 지구 중 하나인 대릉원 지구이다. 단 여기에는 오릉처럼 대릉원에서 약간 거리가 있는 주변 지역이 좀 더 포함.. 2020. 11. 9.
경주 여행갑니다. 10년만에 다시 갑니다. 변함없겠지요? 10년이라~~ 세월 참 빠릅니다. 그 때는 정말 좋았는데....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던데 어떨지 궁금하네요. 며칠 머물것입니다. 2020. 11. 4.
강구항의 이모저모 (2014.09.22) 2018. 2. 11.
구룡포 근대문화 역사의 거리 (2014.05.25) 2018. 2. 11.
감포항 주변의 이모저모 (2014.05.23) 2018. 2. 11.
감은사지와 이견대 (2014.05.23) 2018. 2. 11.
정자항 주변의 이모저모 (2014.05.21) 2018. 2. 11.
경주 양남 주상절리군 (2014.05.22) 2018. 2. 11.
경주 양동마을 (2010.11.08) 2018. 2.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