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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여행 준비물. 발칸반도 여행 준비물. 2026. 10. 6.
난장이기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난장이기 쏘아올린 작은 공 - 조세희 조세희 작가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은 1970년대 한국사회의 급격한 산업화 그늘에 가려진 소외계층의 비극과 아픔을 감각적이고서정적인 문체로 그려낸 작품이다. 이소설은 지나간 시대의 이야기를 넘어,오늘날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빈부격차와 인간 소외 문제를 돌아보게 된다. 학창 시절에 읽었던 책인데..얼마전에 일간지에서 꼭 읽어 봐야 할 소설로추천이 되어 다시 손에 잡었다. 한참 젊었을 때의 이야기,예나 지금이나 달라진것이 무엇이 있을까...똑 같지... 2026. 10. 5.
2026년 첫 단풍 2026년 10월의 단풍 아직 여름의 싱그러운 초록빛이 남아 있는나뭇잎 사이로 수줍게 붉고 노랗게 물들어가는단풍이 인상적입니다. 화려하게 불타오르는 만추의 단풍과는 또 다르게,계절이 차분히 바뀌어감을 알리는 초가을 특유의 설렘과은은한 계절의 변화가 잘 느껴지는 따뜻하고 평화로운 풍경입니다. 화려함보다 소박함이 좋다. 2026. 10. 4.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장권 구입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입장권 구입 크로아티아에 있는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입장권을 예약하라는 연락이 왔다. 10월 28일, 8시~9시2번 출입구10유로. 입장권을 미리 구입해야 할 정도로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란다. 물구경은중국의 구체구가 유명하지... 이곳은 어떨지 궁금하다. 2026. 10. 3.
운악산 구름길 산행(2026.09.29) 운악산 구름길 산행(2026.09.29) 운악산은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과 가평군 조종면의 경계에 있는 높이 936m의 화강암 산이다. 예로부터 기암 괴봉으로 이뤄진 산세가 아름다워 경기의 소금강이라 불리어 왔다. 운악산의 '운악산 구름길'은 기암괴석과 웅장한 암릉으로 유명한 한북정맥의 중심축이자 경기 5대 명산인 운악산에 새롭게 조성된 이색 공중 보행 네트워크이다. 깍아지른 절벽과 암를을 연결하여 탁 트인 비경과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경험 할 수 있다. 해발 800m의 고지대 암벽구간에 조성되어 있는 구름다리는 마치 구름위를 걷는 듯한 압도적인 조망과 아찔한 스릴을 제공한다. 41m길이의 출렁다리와 절벽 허리를 따라 이어진 88m의 잔도로 연결되어 조화를 이루어 운악산 특유의 기암괴속과 화강암 암봉, .. 2026. 10. 1.
개 - 김훈소설 개 - 김훈소설 김훈의 '개'는 시골 마을에서 태어난진돗개 '보리'의 눈으로 바라본 인간 세상과 자연을담아낸 작품이다. 소설 속의 보리는 냄새와 소리,그리고 몸의 감각으로 세상을 읽어 낸다. 보리가 느끼는 풀비린내와 바람의 결, 사람의 발걸음 소리를 통해 전달되는자연과 삶의 풍경을 묘사가 매우 생생하다. 누군가를 좋아하면 온 마음을 다해 꼬리를 치고,추위와 배고픔 앞에서는 묵묵히 견뎌낸다. 동네 사람들의 삶과 죽음,계절의 순환을 가만히 지켜보는 보리의 모습을 통해우리가 잊고 살았던 삶의 순수한 본질과 온기를 느낄수 있다. 요즘 흔히 접할 수 있는반려동물의 시선으로 바라다 본 세상의 묘사가 놀랍다. 김훈 작가의 "개" 는묵직하면서도 가슴 한구석을 띠뜻하게 적셔주는꼭 읽어볼 만한 작품이다. 웰라 오디오북에김.. 2026. 9. 30.
산책로의 꿩 (2026.09.27) 산책로의 꿩 (2026.09.27) 아파트 뒤에 있는 산책로,얼마전에는 너구리가 보이더니이젠 꿩이 나타났다. 소쩍새, 너구리, 꿩...요즘은 보기 힘들어진 것들이다.반갑다. 2026. 9. 28.
망내인 - 찬호께이 망내인 - 찬호께이 '소년이 온다'를 보고 한동안 책을 들지 못하다가가볍게 읽을 수 있는 망내인을 들었다. 찬호께이 작가의 작품으로는'13.67'에 이어 두번째로 유명한 작가임을 충분히 증명이 된다. 망내인은 디지털 사회의 그늘과 잔혹한 인간군상을 직설적이고 통쾌하게 파헤친 걸작이다. 동생의 갑작스러운 자살,그리고 그 배후에 존재하는 인터넷 악풀과 집단 사이버 불링...소설은 동생의 억울한 죽음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는 언니 '아이'와 정체 불명의 탐정 '아녜'가사건을 추적해 나가는 과정을 그린다. 약간 지루한 느낌이 든다.장황한 인터넷 정보 설명은 군더더기로 들린다.긴장감이 떨어진다고 할까.반전도 없고...21시간... 그저 가볍게 읽어 볼만한 책이다. 2026. 9. 24.
선선한 저녁 산책길... 선선한 저녁 산책길... 완연한 가을날씨입니다.저녁에는 선선한 기온에 걷기 좋습니다 콧노래 흥얼거리며천천히 아파트 단지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요즘 김소월 시를 노래로 듣습니다.AI로 만든 것이지만 아주 좋습니다. 노래를 마저 듣기 위해 두바퀴, 세바퀴 돌기도 합니다.혈당 내리는데도 좋다고 하니...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좋은 계절... 2026. 9. 21.
충고 29회 동창모임(2026.09.16) 충고 29회 동창모임(2026.09.16) 반가운 얼굴들... 이렇게 볼 수 있으니 얼마나 좋냐.건강하게... 웃고 떠들고..하지만 예전보다 많이 조용해 졌다.그것도 세월 탓이리라. 2026. 9. 18.
하담의 포토다이어리 하담의 포토다이어리 산이 있으니 오르고길이 있으니 달리고눈에 보이니 찍습니다. 그리고 허허 혼자 웃습니다. 사람사는게 별거 있습니까이렇게 사는게지요 흐르는 물처럼... 새삼 옛날 사진을 꺼내 봅니다.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2026. 9. 16.
금호기전회 모임(2026.09.12) 금호기전회 모임(2026.09.12) 분기별로 한번 모이는 전직장 동료들...남산하늘숲길을 걸었다. 선선한 가을 날씨두런 두런 이야기꽃에 즐거운 하루였다.모두 건강한 모습... 특별한 일이 없는 것이 좋은 것이다.이제는.... 다음에도 별탈없이 볼 수 있기를... 2026. 9. 14.
금기회 모임 (2026.09.11) 금기회 모임 (2026.09.11) 오랜만에 옛 동료들과의 모임이다.이젠 선배는 없고후배들만.... 여름지나고 선선한 가을부레를 포함한 민어회가 좋다. 깡다리 조림멸치보다 크고 조기보다는 작은 생선이다.처음 보는 생선인데 상당히 좋다.큰멸치 조림맛 이다. 다음에 다시 한번 찾아가 봐야겠다. 어쨋든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들기분좋은 하루였다. 잘 살고 있음에 고맙고 감사하다물론 나도... 연말에 또 만나자. 2026. 9. 13.
천천히 걸어야 보이는 것들...(2026.09.06) 찬천히 걸어야 보이는 것들 (2026.09.06) 햇볕속에연두색 나뭇잎과푸른 솔잎이 어우러져깊고 청량한 숲속의 숨결이 느껴진다. 복잡했던 머릿속이 비워지고가벼운 발걸음속에 평온함이 느껴진다. 한발 물러서야 보이는 것이 아니겠나.. 천천히 걷자.천천히 살아가자. 2026. 9. 10.
경춘선 숲길 (2026.09.08) 경춘선 숲길 (2026.09.08) 경춘선 숲길은 2010년 운행이 중단된 경춘선 옛 철길(공릉동일대)을 도시재생 프로잭트를 통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 시킨 선형 공간이다. 과거 낭만과 추억을 실어나르던 철길의 흔적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아름다운 산책로와 녹지, 문화 공간으로 정비되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총 약 6km 구간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산책로 중간에 공릉동 도깨비시장과 이어져 있어 식사나 간식을 즐기기에도 좋다. 숲길의 끝자락에 위치한 옛 화랑대역 주변은 박물관과 옛 기차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밤에는 화려한 불빛 정원이 펼쳐져 밤 산책코스로도 인기가 높다. 2026년 9월 8일, 경춘선 숲길.... 오랜만에 밖의 친구와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경춘선 숲길...평탄한 옛 기.. 2026. 9. 9.
맑고 청명한 하늘 (2026.09.06) 맑고 청명한 하늘 (2026.09.06) 이젠 무더위는 끝.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맑은 하늘이다.선선한 바람도 불고... 지겹게 더웠던 여름도흐르는 시간에는 별수없이 물러난다.세상사가 모두 그렇하듯... 이제 가을은 다가오고.어디론가 흘쩍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이곳 저곳 탐색을 한다. 조만간콧바람 쐬러가자한바퀴 휭하니 돌아야지.... 2026. 9. 7.
네팔 빙하붕괴로 인한 홍수피해 네팔 빙하붕괴로 인한 홍수피해 2026년 8월 25일,네팔과 중국의 국경지대의 라수와 보테코시강 일대에서 빙하붕괴로 인하여 대규모 돌발 홍수및 토석류가 흘러내려 큰 참사가 발생하였다. 당시의 CCTV 영상이 유튜브를 통하여급박하고 당황스러운 사람들의 모습을 생생히 보여주고 있다. 피해를 입은 지역이 내가 다녀왔던 곳에서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이라고 하여 더욱 관심을 갖게 된다. 랑탕과 코사인쿤도...코사인 쿤도를 트레킹 하면서 보았던 수많은 작은 빙하호수가 이런 참사의 근원이란 것에 알것도 같다. 코사인 쿤도를 트레킹을 하면서 보았던 수많은 작은 호수가이번 참사의 근원이라고 하니 놀랍기만 하다.해발 4000m에 있는 작은 호수는 그야말로 환상적이 었다. 그리고 티벳의 카일라스,예전에 카일라스를 한바퀴 도는.. 2026. 9. 6.
소년이 온다 - 한강 소년이 온다 - 한강 "소년이 온다'는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한강이 2014년에 발표한 장편소설로,1980년 5월 광주민주화 운동 당시의 비극적인 사건과그 이후 남겨진 사람들의 삶을 다룬 작품이다." 오랜전부터 읽고 싶었지만차마 손에 잡지 못하였던 책이다. 당시 나는 가평에서 6월말에 제대를 앞든 소대장으로 근무를 하고 있었다. 흉흉한 소식은 연일 들려오고직접 확인을 할 수없는 상태에서 소대원들 정신교육은 해야했고... 광주로 휴가를 갔던 군의관은 돌아오지 않아 걱정을 하고...한참 지난 뒤에 귀대를 하였지만 입을 꾹 닫고 알아서 판단하란 말만 했다. 5.18민주화운동은 끝난것이 아니라현재도 진행형이란 생각에 애써 외면하며 살고 있다.알수없는 부채감은 없어지지 않을 듯.... "소년이 온다" 말로 표현할.. 2026. 9. 5.
동네 한바퀴 (산책)-2026.09.02 동네 한바퀴 (산책)-2026.09.02 역시, 9월이다.무더위기 한풀 꺽였다. 매일 다니는 산책로 길바람도 느껴지고발걸음도 가볍다. 물론 땀으로 범벅이기는 하지만 좋다. 가을이 느껴질 때밖으로 나갈 때가 되었다. 좋은 계절이다.가을... 2026. 9. 3.
두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라쉬 두번째 지구는 없다. - 타일러 라쉬 타일러 라쉬의 "두번째 지구는 없다" 는단순한 환경 보호 지침서를 넘어,지금 우리가 발을 딛고 서 있는 지구와 삶의 방식에대해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인류가 직면한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자극적인 공포가 아닌 명확한 논리적 근거와개인의 솔직한 경험담으로 풀어나간다................... 며칠전 네팔에서 빙하가 녹아 산사태가 발생하여수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였다.이것도 지구 온난화의 결과라... 이제 직접 느껴지고 있건만 나와는 상관없다는 듯 살아가고 있다.........이번에 우리 지구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였다.잊고 살지는 말아야지. 2026. 9. 1.
70세 이후 뱃속이 편한 사람의 조건. 70세 이후 뱃속이 편한 사람의 조건 1. 자식에 기대지 않는다.2.혼자 있어도 무너지지 않는다.3.스스로 혼자 할일이 있다.4.자신만의 공간이 있다.5.더 쌓으려 않고 지키려 한다. 좋은 말씀.우선 건강해야지.먹고 살 정도의 경제력도 있어야 하고.. 2026. 8.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