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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레 킹/경기 옛길

경기옛길 평해길 6코스 (거무내길)-2023.05.15.

by 하담1 2024. 4. 27.

 

경기옛길 평해길 6코스 (거무내길)-2023.05.15.

 

시간이 머무른 계절의 정취가 시작되는 낭만의 길...거무내길은 강변도로의 버드나무 숲을 지나 도심에서 자연으로의 여정이 시작되는 길입니다.

 

검은 물빛의 흑천길을 걷다보면 자연에 동화된 자신을 느껴볼 수 있습니다.  흑천은 냇물바닥에 있는 검은색돌에 의해 물빛이 검게 보인다 하여 흑천이라 불려졌고, 이 때문에 인근 마을은 거무내마을로 오랫동안 불려졌습니다.

 

코스 자체는 평탄한 길이지만 논길과 숲길, 개울을 지나며 사계절의 서로 다른 향음을 제대로 느껴 볼 수 있기 때문에 함께 하면 좋은 사람과 걸어보시길 바랍니다. 

 

코스경로 : 양평역 - 흑천 - 원덕역 - 용문역

코스거리 : 17.7km

소요시간 : 5시간 30분

 

양평 물소리길 4코스(2023.05.15) (tistory.com)

 

 

양평 물소리길 4코스(2023.05.15)

양평 물소리길 4코스(2023.05.15) 물소리길이란? 남한강과 북한강의 맑은 물소리와 자연의 소리를 아우른 길로 아득한 옛 고향의 따스함처럼 여유로운 삶의 행복을 느낄수 있는 걷는 여행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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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옛길 평해길 6코스 거무내길.

 

이길은 작년 5월에 걸었던 물소리길 4코스와 5코스를 합쳐 놓은 길입니다.

 

똑 같은 길을 똑 같은 계절에 다시 또 걷는다 것이 무순 의미가 있을까 싶어 이코스는 건너 뛰고 갑니다. 혹 가을에 단풍이 들어 생각이 바뀌면 길위에 설수도 있을것입니다.

 

지난해 5월에 양평역에서 출발하여 물소리길 종점인 용문산 관광지까지 당일에 모두 걸었습니다. 당시 조금 힘들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성취감은 컷던것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만약 경기옛길 6코스가 궁금하다면 작년에 블로그에 올렸던 글을 보시면 됩니다.

 

주변 환경은 그저 평범한 시골길로 큰 볼거리는 없지만 농촌풍경은 마음을 편안하게 합니다.조금 불편했던것은 처음부터 종점까지 시멘트길이란것... 이점 참조하시면 됩니다.

 

 

양평 물소리길 5코스-2023.05.15. (tistory.com)

 

 

양평 물소리길 5코스-2023.05.15.

양평 물소리길 5코스-2023.05.15. 물소리길의 다섯번째 코스 흑천길은 검은 물빛의 흑천길과 추읍산의 위용을 느낄 수 있는 길이다. 흑천은 용문면 삼성리에 거무내마을이 있는데 이 냇물 바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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