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8091 소설 자산어보- 오세영 자산어보 - 오세영 오세영의 자산어보영화로 만들어져 상영되기도 했던 소설이다. "자산어보는 조선시대 영조- 순조 당시 학자인 정약전이1801년 천주교 박해사건인신유박해 때 전라도 흑산도에 유배되어 1814년까지생활하면서 이 지역의 해상 생물에 대해서 분석하여 편찬한 해양생물학 서적이다." 정약전의 자산어보는 알고 있기에 이 책을 손에 잡은 것은 자산어보를 쓰는 과정을 기대했고,오세영 작가가 쓴 베니스의 개성상인을 감명깊게 읽은 것도 한몫을 했다. 만약 영화를 보았다면 찾지 않았을 것이다. 1권에서는 수많은 댓글이 보였지만 2권에서는 한명의 댓글도 보이지 않았다.왜 일까? 소설의 전개 과정이 베니스의 개성상인과 너무나 똑 같았다.결과를 예측할 수 있으니 긴장감은 떨어지고신파극까지... 어쨋든 책을 보았.. 2025. 5. 4.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 동영상(2025.03.31)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 동영상(2025.03.31) 2025. 5. 3.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베이 오프 코스탈 공원(2025.04.01)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베이 오프 코스탈 공원(2025.04.01) 베이 오브 이일랜드는 베이 오브 코스탈과 함께 피터버러와 웜블람 사이의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있는 호주 빅토리아에 위치한 32km길이의 해안 보호 구역내에 있는 험준한 해안 공원입니다. 해안선의 해식작용으로 인하여 만들어진 장엄한 지질학적 특징과 때묻지 않은 자연 경관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높이 솟은 석회암 바위들이 거센 남극해의 물결속에 굳건히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절벽 옆 오솔길을 따라 내려가면 숨겨진 해변과 밀려오는 파도에 손으로 움켜 잡을 수도 있고....운이 좋으면 밀려오는 파도로 만들어진 바위기둥의 반영도 볼 수 있습니다. 이곳은 그레이트 오션로드에서 빠져나와 시골길을 따라 차로 접근이 가능한 전망대중 하나를.. 2025. 5. 3.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런던브리지와 더 그로또(2025.03.31)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런던브리지와 더 그로또(2025.03.31) 런던 브릿지는 호주 포트 캠벨 국립공원 그레이트 오션로드에 있는 해안 자연 아치로 유명한 관광명소이다. 이 아치는 점진적인 침식 과정을 통해 형성되었다. 이다리는 1990년까지는 해안선과 연결되었으나 1990년 1월 15일에 연결된 구간이 무너져 내려 현재는 섬의 형태가 되었다. 런던브릿지에서 해안도로를 따라 그로또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가 가장 아름다운 구간으로 손꼽힌다. 이곳은 웅장한 절벽과 바다 풍경, 그리고 해안의 다양한 형태를 보여주며, 런던 브릿지와 그로또를 포함한 구간은 인생샷을 남기기에 완벽한 장소로 유명하다. 특히 런던브릿지는 자연적으로 형성된 독특한 풍경을 자랑하며, 그로또는 해안 절벽에 뚫린 자연 동굴로 아름다운 바.. 2025. 5. 2.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아치웨이와 턴더동굴... 기타등등(2025.03.31)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아치웨이와 턴더동굴...기타등등(2025.03.31)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호수 빅토리아주 토키에서 앨런스퍼드까지 이어지는 243km의 해안도로로,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명소"중의 하나로 꼽히는 아름다운 곳이다. 12사도바위를 비롯하여 수많은 기암괴석의 기등은 자연의 걸작품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아일랜드 아치웨이는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로크아드 협곡에 위치한 높이 25m의 자연적으로 형성된 암석 아치였으니 2009년 6월 10일 무너졌다. 붕괴 후 펠센토르에는 석회암 기둥 두 개만 남아 있다. 2025년 3월 31일, 그래이트 오션로드 해안 절경을 구경하는 날입니다. 깁슨스텝과 12사도 바위를 구경하고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이곳 .. 2025. 5. 2.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깁슨 스텝과 12사도 바위(2025.03.31) 호주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깁슨 스텝과 12사도 바위(2025.03.31) 깁슨 스텝은 12사도 바위와 함께 그레이트 오션 로드의 대표적인 명소로 꼽히는 곳이다. 거대한 기암괴석과 푸른 바다를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뷰포인트로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다. 깁슨 트텝스는 해변으로 내려가는 86개의 계단을 통하여 가까이서 바라보는 바위기둥은 장관을 이른다. 12사도 바위는 수만년동안 파도의 침식 작용으로 만들어진 바위기등이다.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대표적인 해안침식 지형의 석회암 절벽이 파도에 깍여 육지와 분리되어 마치 돌탑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다. 원래 12개 였던 바위기둥들은 제대로 남아 있는 것은 7개 정도 된다고 하는데 12개중 5개의 바위기둥은 파도의 침식작용으로 인해 무너졌다고 한다. 현재 45.. 2025. 5. 2. 동네 한바퀴(산책)-(2025.04.31) 동네 한바퀴(산책)-(2025.04.31) 화창한 봄날이다.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은데 선뜻 나서지 못하고 있다.거칠것은 없는데 왜일까? 여독이 아직 안풀렸나그것도 아닌데.. 친구가 아주 옛날 사진을 보내왔다. 눈에 띄었다고... 한창 펄펄 날 때... 참 좋을 시절이었지그 때가 좋았다는 코멘트에는 씁쓸함이 배어있다. 이제 그런 시절은 없다. 인정해야지... 나이에 맞게 살면 된다.아쉬움은 없다. 2025. 5. 1. 호주 여행 - 아폴로 베이에서 포트켐벨로 가는 길(2025.03.31) 호주 여행 - 아폴로 베이에서 포트캠벨로 가는 길(2025.03.31) 2025년 3월 31일, 아폴로 베이에서 오션로드를 따라 포트캠벨까지 가는 날입니다. 전날 멜버른에 도착하여 아폴로 베이로 이동하여 하룻밤을 머물고 이날부터 호주 해안 절경을 관광 하게 됩니다.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알려진 12사도 바위를 비롯하여 여러 곳을... 이날은 최대한 많은곳을 찾아 봐야 하기 때문에 이른 시간에 렌트카를 이용하여 숙소를 출발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렌트카를 누가 운전을 하느냐는 출발전에 결정을 하였지만 긴여정에 결국 문제가 되었습니다. 어느날 그 문제로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지만 여행을 잘 마무리 해야 한다는 대의에 약간의 양보와 배려로 해결 됩니다. 이른 아침에 나와 해안가로 나갔더니 일출이 시.. 2025. 5. 1. 호주 여행 - 멜버른에서 아폴로 베이로 가는 길(2025.03.30) 호주 여행 - 멜버른에서 아폴로 베이로 가는 길(2025.03.30) 2025년 3월 30일, 호주 여행 12일째 되는 날.... 테즈메니아 호바트에서 국내선을 타고 멜버른으로 이동하여 렌트카를 인수하여 오션 로드를 따라 해안선을 구경하며 숙소가 있는 아폴로 베이까지 가는 날입니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호주 토키와 앨런스퍼드 사이에 있는 도로이며, 243km의 길이로 오트레일리아 남동부 해안가를 따라 이어져 있다. 1919년에서 1932년 사이에 귀환한 군인들 주도로 건설 되었으며, 제1차 세계대전 중에 사망한 군인들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전쟁 기념물이기도 하다. 석회암 바위가 오랜 시간동안 파도에 침식되어 만들어진 해안 절벽과 12사도 바위등 다양한 지형이 펼쳐져 있다. 이제 본격적으로 호주여행이.. 2025. 4. 30. 베니스의 개성상인 (2025.04.28) 베니스의 개성상인 (2025.04.28)저자 오세영 팩션이라는 장르의 소설.. 조선인 안토니오 코레아라는 이름을 가진 인물,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끌려간 포로가이탈리아의 상인 카를레티에게 노예로 팔려서 인도를 거쳐 이탈리아로 건너온 조선인의 이야기이다.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고 베니스에 있는 무역회사의 최고 경영자가 되기까지 여정이 담겨있다. 팩션이라는 소설의 장르...실제 역사적인 사건와 교묘하게 접목하여 한인간의 생애를 소설화했다. 내가 그동안 여행하였던 여러 나라를 머리속으로 그려보며 들었다. 젊은이들이 한번쯤 읽어 보면 좋을 책이다.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이제야 오디오북으로 성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로 들었다.깊은 울림이..... 2025. 4. 29.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의 타른 셀프 순환 트레킹(2025.03.29)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의 타른 셀프 순환 트레킹(2025.03.29)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에 있는 타른 셀프 트렉은 그림처럼 아름다운 작은 빙하 호수들이 줄지어 있다. 이 코스는 타른 셀프, 뉴디게이트호수, 트와일라잇 셀프, 그리고 웹스터 호수를 아우르는 긴 순환코스이다. 이 코스는 타른 셀프코스를 가로질러 아래쪽 호수들을 거쳐 돌아오는 코스로 겨울에는 셀프가 얼러 붙는 경우가 많다. 길을 따라 걷다보면 소박한 트와일라잇 타른 오두막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 이곳은 옛날의 유물로 수십년 전의 스키관련 기념품이 보관도어 있다. 진흙이 많은 구간을 개선하고 해당 지역의 희귀하고 민감한 식물을 보호하기위해 트랙 공사가 진행되었다. 타른 셀프는 스키장에서 시작하는 트랙을 통해 왕복 3시.. 2025. 4. 28.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의 러셀폭포 트레킹(2025.03.28)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의 러셀폭포 트레킹(2025.03.28)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은 호주 테즈메니아의 호바트에서 북서쪽으로 64km 떨어진 국립공원이다. 유칼립투스 온대 우림 부터 고산 황야까지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며, 마운트 필드 웨스트 정상은 해발 1,434m이다.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은 테즈메니아에서 가장 오래된 국립공원 중 하나이자 가장 다채로운 자연을 잘아하는 곳 중의 하나이다. 웅장한 빙하 지형은 숨막힐듯 아름다운 3단 러셀폭포를 비롯한 수많은 폭포와 어우러져 감탄은 자아낸다. 러셀폭포는 테즈메니아에서 가장 인상적인 폭포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마운트 필드 방문은 러셀폭포까지 이어지는 짧은 산책로를 따라 우뜩 솟은 나무고사리와 거대한 유칼립투스 사이를 여유롭게 거닐며 .. 2025. 4. 28.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퀜스타운에서 메이데나로 가는 길(2025.03.28)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퀜스타운에서 메이데나로 가는 길(2025.03.28) 2025년 3월 28일, 메이데나로 가는 날.... 전날 크레들 마운티의 트레킹을 마치고 퀜스타운에 늦게 도착하여 숙박을 하고 이날 이른 새벽에 메이데나로 갑니다. 이날 메이데나의 마운트 필드 국립공원에 있는 트레킹 코스의 한코스를 걷는 것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이날 이른 새벽에 출발하여 높은 고개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서니 퀜스타운은 운해에 가려 보이지 않습니다. 퀜스타운은 전날 늦은 시간에 도착하여 둘러볼 시간이 없었고 또한 일찍 출발을 하였기에 어떤 곳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다만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의 이름이 Gold Rush Inn으로 옛날에 금광과 관련이 있는 지역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또한 메이데.. 2025. 4. 27.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들 마운틴 Lake Rod Way Track (2025.03.27)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들마운틴 Lake Rod Way Track (2025.03.27) 크레들 마운틴 국립공원은 테즈메니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중의 하나이며 이곳은 다양한 트레킹 코스가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도브호수 둘레길을 포함하여 전세계인이 찾아 오는 오버랜드 트렉을 포함하여 자신의 체력에 맞게 코스를 선정하여 걸을 수 있는 트랙이 상당히 많습니다. 도브호수 주변에 있는 산들의 능선길에는 빙하가 만들어 놓은 크고 작은 호수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환경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그 호수 주변에 트랙을 조성해 놓았습니다. 2025년 3월 27일, 크레들 마운틴 트레킹 트레킹 코스 : Face Track - Lake Wliks Track - Lake Rodway T.. 2025. 4. 26.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들 마운틴의 도브 호수 둘레길(2025.03.27)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들 마운틴의 도브호수 둘레길 (2025.03.27) 도브호수는 테즈메니아 크레들마운틴 국립공원 내에 있는 호수로 매우 인기 있는 관광명소이다. 크레들리 마운틴으로 이어지는 잘 정비된 산책로가 호수를 둘러싸고 있다. 이지역의 다른 호수와 마찬가지로 도브호수는 빙하작용으로 형성되었다. 독특한 서식지로 테즈메니아 낙엽활엽 너도밤나무, 터석풀, 눈유칼립투스 등 다양한 나무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웜뱃, 바늘두더지, 덤불두더지등 다양한 종이 살고 있다. 도브호수의 둘레에는 6km 정도의 산책로가 정비되어 있으며 한바퀴 돌아보는데 2시간 정도 소요된다. 국립공원 셔틀버스의 종점이기도 한 도브호스는 다양한 트랙의 시발점이기도 하다. 2025년 3월 27일, 도브호수 둘레길입니다. 전날.. 2025. 4. 26.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이들 마운틴 써밋 트레킹(2025.03.26)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크레이들 마운틴 써밋 트레킹(2025.03.26) 크레이들 마운틴은 호주 테즈메니아의 중부 고원지대에 있는 산으로 해발 1,545m로 테즈메니아에서 여섯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드라마틱하게 삐죽삐죽 솟은 봉우리들, 빙하가 깍아 만든 호수, 독특한 모습의 초원과 원시 열대우림이 있는 곳, 바로 크레이들 마운틴- 세인트 클레어 호수 국립공원입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지인 테즈메니아의 야생지대 안에 위치한 크래들 마운틴에서는 세계적인 수준의 하이킹과 독특한 야생동물 체험, 진정한 자연과의 교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대한 규모의 크레이들산- 세인트클레어호 국립공원에는 테즈메니아 중앙 고원의 환상적인 풍경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이 특별한 곳을 둘러보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 2025. 4. 26.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론서스톤의 Kate Reed Trails 트레킹(2025.03.25)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론서스톤의 Kate Reed Trails 트레킹(2025.03.25) 2025년 3월 25일, 크레들 마운틴 트레킹을 하기위해 론서스톤으로 이동입니다. 전날 프레이시넷 국립공원 와인글라스 트랙을 트레킹하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출발하여 론서스톤에 도착하니 오전 11시가 되어 갑니다. 한참을 기다려 체크인을 하고.... 잠시 휴식을 한 다음에 여유시간이 많아 숙소 근처에 있는 공원의 산책길을 걷기로 합니다. 멀지 않은 곳에 이런 공원이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눈에 들어 올 정도로 멋진 곳은 아니지만 여유시간에 이런 산책로를 걷는다는 것은 괜찮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을 하면서 몸도 많이 굳어 있고....한시간 정도 걸으면 몸도 풀리고 좋습니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마켓에.. 2025. 4. 25.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비체노의 이모저모(2025.03.24) 호주 테즈메니아 여행 - 비체노의 이모저모(2025.03.24) 2025년 3월 24일, 비체노 마을 한바퀴.... 오전에 프레이시넷 국립공원의 와인글라스 트랙을 트레킹하고 돌아와 잠시 휴식을 하고 오후 늦은 시간에 산책을 합니다. 비체노에는 바닷가의 바위 한가운데 바닷물이 솟구쳐 올라 분수를 만드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을 볼겸...숙소에서 걸어서 한바퀴 돌아보았습니다. 전날 저녁에 식사후에 나와서 보았던 바닷가재를 잡았던 바위가 있는 해수욕장이 숙소 바로 앞에 있습니다. 그곳으로 나와 잠시 구경을 하고...해안선을 따라 Blowhole을 보러 갔습니다. 얼마전에 다녀온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보았던 워터 블로우와 같은 형태의 모습입니다. 파도가 칠 때마다 바위에 생긴 구멍으로 바닷물이 분수와 같이.. 2025. 4. 25. 이전 1 2 3 4 5 6 ··· 45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