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457 진달래 ㅡ 김소월 ㅡ 2012. 4. 18. 시화사진 (바다의 고독) 바다의 고독. 산이 없어지고 도시인들이 해체되고 동식물이 사라지고 교회에서 신들이 철수하고 텅 빈 지구가 태양 돌기를 그만두고 있을 때 바다 저 혼자만 출렁인다면 그 고독은 정말 참기 어렵겠다. ㅡ 이생진 ㅡ 고독. 넓은 세상에 갇혀 있는 마음 사람들 속에 외톨이로 남은 모습 스스로 만든 감옥 ㅡ 용혜원 ㅡ 2012. 4. 14. 한계령에서... 한계령에서... 2012. 1. 14. 여행은... ... ... 그래, 맞는 말이다. 2012. 1. 4. 가을을 보내며... 2011. 11. 18.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내 인생의 소중한 시간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소중함을깨닭게 되었을 때,바람에 떨어지는 나뭇잎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작은 돌 하나까지도내게는 다 삶의 의미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내 인생의가장 큰 의미는내 이웃들슬픈 이, 기쁜 이, 외로운 이, 미운 이, 착한 이, 가난한 이….이 모두는 내 삶의 이유이다.내 소중한 이웃이 없다면내 인생은 무슨 의미가 있을까? 사랑하고 미워하고함께 울고 웃고괴로워 할 수 있기에내 인생은 진정한 의미가 있다그리고 이 모든 것이가난한 내 삶을 풍요롭게 해 주는 것이다. 아! 그러나 이 소중한 삶의 시간들은 너무도 짧다. 한정돼 있는 것 같다아름다운 삶의 순간 순간이시간 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끼며나는 안타까움에 가슴을 졸인다.더 사랑해야지 더 크게 울고 웃고 괴로워해야지이.. 2011. 11. 6. 가을의 기도 ㅡ 김현승 가을의 기도 ㅡ 김현승 가을에는 기도하게 하소서 낙엽들이 지는 때를 기다려 내게 주신 겸허한 모국어로 나를 채우소서 가을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오직 한 사람을 택하게 하소서 가장 아름다운 열매를 위하여 이 비옥한 시간을 가꾸게 하소서 가을에는 호올로 있게 하소서 나의 영혼 굽이치는 바다와 백합의 골짜기를 지나 마른 나뭇가지 위에 다다른 까마귀같이 2011. 10. 22. 이전 1 ···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