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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628

호주여행 - 울루루의 베이스 워크(2025.04.10) 호주여행 - 울루루의 베이스 워크(2025.04.10) 울루루 베이스 워크는 울루루 바위의 주변을 걸으며 바위의 아름다움과 역사, 문화적 중요성을 체험할수 있는 10.5km에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도보 여행코스이다. 난이도는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장시간 걸어야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 이 트렉은 울루루의 거대하고 웅장한 모습과 다양한 풍경을 가까이에서 감상 할 수 있으며, 원주민의 역사와 문화을 엿볼 수 있다. 2025년 4월 10일, 울루루 바위를 한바퀴 돌아 봅니다. 울루루를 한바퀴 돌아보는 트랙의 명칭이 울루루 베이스 워크로 10.5km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시간 계산을 하고 오후 늦게 나왔는데 말라워크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되어 시간이 많이 부족하게 됩니다. 여유롭게 걷.. 2025. 5. 11.
호주 여행 - 울루루의 말라 워크(2025.04.10) 호주 여행 - 울루루의 말라 워크(2025.04.10) 말라워크는 말라 주차장에서 칸주 협곡까지 이어지는 트랙으로 거리는 2km에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이 트랙은 말라부족이 울루루에 처음 도착했을 때 야영했던 동굴을 탐험하고, 그들이 식사를 준비했던 부엌 동굴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트랙에는 그들이 그려 놓은 암벽화을 볼 수 있으며, 깍아지른 듯한 수직 절벽으로 둘러쌓인 깊은 숲속을 지나 칸주 협곡에서 끝이 난다. 2025년 4월 10일, 울루루 말라워크 트레킹입니다. 이날 더위가 심하여 오전에 카타츄타 국립공원의 트레킹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와 잠시 휴식을 한 다음 오후 느즈막히 울루루를 한바퀴 도는 트레킹을 하기위해 나왔습니다. 울루루 환종주는 10.6km에 3시간 정도 소요된다고 하여.. 2025. 5. 11.
호주 여행 - 울루루,카타추타 국립공원의 웰파고지 트레일 트레킹(2025.04.10.) 호주 여행 - 울루루, 카타추타 국립공원의 웰파 고지 트레일 트레킹(2025.04.10.) 2025년 4월 10일, 호주여행, 23일째 되는 날... 카타츄타 국립공원의 바람의 계곡을 한바퀴 돌고...다음 찾은 곳이 계곡 깊숙한 곳에 있는 전망대까지 다녀오는 트랙입니다. 원점회귀 트랙...왕복 30 남짓으로 멀지 않은 곳에 있어 잠깐 다녀 왔습니다. 먼저 바람의 계곡 환종주를 하고 왔기 때문에 이곳의 트레킹은 아무런 감정을 느낄 수 없이 그저 운동삼아 잠깐 걷는 정도로 끝내고 숙소로 돌아갑니다. 해가 올라오면서 기온이 올라 상당히 더워...해질녁에 울루루로 다시 가서 한바퀴 돌아볼 계획이었습니다. 2025. 5. 10.
호주여행 - 울루루, 카타츄타 국립공원의 카타츄타 환종주 트레킹(2025.04.10) 호주여행 - 울루루, 카타츄타 국립공원의 카타츄타 환종주 트레킹(2025.04.10) 울루루- 카타츄타 국립공원에서 울루루 바위 만큼 유명한 것이 카타츄타이다. 카타 츄타는 울루루에서 20여km 떨어진 곳에 있으며 단일 암석으로 되어 있는 울루루와 달리 카타츄타는 36개의 바위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 그 모양 때문인지 원주민 언어로 '많은 머리'란 뜻이라고 한다. 그 바위들 사이로 난 '바람의 계곡'이라 불리는 지형에는 트레킹 코스가 조성되어 있어 돔형의 바위들 틈을 굽이굽이 걷고 오르며 주변을 감상하기 좋다. 카타츄타 환종주 트레킹은 거리 7.5km에 3시간~4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다. 2025년 4월 10일, 호주여행 23일째 되는 날... 전날 울루루에 도착하여 일몰을 보고 .. 2025. 5. 10.
호주 여행 - 울루루의 일몰과 일출(2025.04.09) 호주 여행 - 울루루의 일몰과 일출(2025.04.09) 호주의 중앙에 위치한 사암으로 이뤄진 거대한 바위, 지상에 노출된 단일 암괴중 세계 최대 크기이다. " 지구의 배꼽"으로 불리며, 노던 준주 남부의 황량한 사막 한가운데 위치해 있다. 울루루(Ululu) 혹은 에어즈 록(Ayers Rock), 두 이름이 모두 공식적으로 쓰인다. 다만 과거에는 에어즈 록이 더 널리 쓰였던 명칭이었는데 21세기 들어와 울루루라는 명칭이 늘고 있다. 울루루는 원래 있던 큰 산맥이 침식되어 없어지고, 일부만 마치 섬처럼 남게 된 것이다. 사암으로 된 이 바위덩어리는 둘레 9.4km에 높이 약 348m에 달하는데, 드러난 부분보타 훨씬 큰 부분이 땅 밑에 묻혀 있다. 울루루와 서쪽으로 20km 떨어진 카타추타(마운트 올가.. 2025. 5. 10.
호주여행 - 퍼스의 킹스 파크 & 보타닉 가든(2025.04.08) 호주여행 - 퍼스의 킹스 파크 & 보타닉 가든(2025.04.08) 퍼스 사람들이 사랑하는 아름다운 공원이자 보타닉 가든으로 각광을 받는 킹스파크는 퍼스에 왔다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이다. 퍼스 시내와 스완리버가 한 눈에 내려다 보이는 절경을 감상할수 있고, 파릇파릇 잘 정돈된 푸른 잔디위에 누워 수채화 물감을 흐트려 놓은 듯 파란 호주의 하늘을 하염없이 바라 볼 수 있는 힐링 포인트이기도 하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이국적인 나무와 꽃들을 구경하는 것은 보너스....호주의 자연과 여유를 느끼고 싶다면 킹스파크에 가야 한다. 2025년 4월 8일, 여행 21일째 되는 날.... 호주 서부 여행을 끝내고 멜버른을 거쳐 울루루로 이동하는 날입니다. 오후 늦게 있는 국내선 비행기 시간을 기다리며 하루를 .. 2025. 5. 8.
호주 여행 - 퍼스의 스완강 산책로(2025.04.08) 호주 여행 - 퍼스의 스완강 산책로(2025.04.08) 퍼스는 유럽인들의 오세아니아 대륙 탐험의 중요 기착지였고,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의 서부 끝자락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하여, 현재 아프리카 남부와 동남아시아를 잇는 국제 항만 및 항공 교통의 요충지이자 무역의 전진 기지이다. 현재 브리즈번과 함께 떠오르는 경제적 요충지로서 오스트레일리아의 국가 발전을 이끌고 있다. 퍼스는 스완강을 따라 도시가 만들어졌으며 북쪽으로 얀쳅, 남쪽은 만듀라에, 남북 약 125km 뻗어 있으며, 동쪽으로는 만다링에, 서쪽 해안에서 동서로 약 50km에 걸쳐 뻗어 있다. 해발은 20m 이다. 2025년 4월 8일, 여행 21일째 되는 날입니다. 이날은 이곳에서 국내선을 타고 멜버른을 거쳐 울루루로 들어가는 날로 오후 늦.. 2025. 5. 8.
호주 여행 - 퍼스의 스카보로 비치(2025.04.07) 호주 여행 - 퍼스의 스카보로 비치(2025.04.07) 2025년 4월 7일, 퍼스 북쪽을 파스로 들어가는 날입니다. 란세린 센드 듄과 얀쳅 국립공원을 둘러보고 퍼스로 들어가 예약된 호텔에 체크인을 하기에 너무 이른 시간이라 퍼스 근처에서 잠깐 여유시간을 갖기로 하고 찾아 간 곳이 스카보로 비치였습니다. 아주 큰 비치는 아니지만 퍼스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라고 합니다. 물론 깨끗하고 아름다운 곳이였습니다. 이곳에서 마련해온 점심을 먹고...잠시 머물며 눈요기를 합니다. 한참을 보내고 주변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에서 식재료를 마련하고...호텔로 출발하여 조금 이른 시간이었지만 체크인하고 내내 휴식을 합니다. 내일 하루는 퍼스 근교를 관광하고 저녁에 멜버른을 거쳐 울루루로 갑니다. 2025. 5. 8.
호주 여행 - 퍼스의 얀쳅 국립공원 (2025.04.07) 호주 여행 - 퍼스의 얀쳅 국립공원 (2025.04.07) 얀쳅 국립공원은 퍼스에서 북쪽으로 42km 떨어져 있으며 동굴, 자연 그대로의 숲, 그리고 코알라 서식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이지역은 유럽인들이 도착하기 전 수천년 동안 호주 원주민들이 거주하며 사냥터로 유명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피크닉을 하며 서부 회색 캥거루와 새들을 구경하거나 코알라 산책로를 거닐며 호주의 토종 상징인 코알라를 구경할 수 있다. 2025년 4월 7일, 얀쳅 국립공원... 퍼스로 들어가는 길에 얀쳅 국립공원에 들려 코알라를 구경하게 됩니다. 호주 여행을 하면서 로드킬을 당한 왈라비와 캥거루는 수없이 많이 보았지만 상징적인 동물인 코알라는 보지 못하였으니 이곳에서 한번 봐야지...싶었습니다. 이곳은 피크닉을 겸하여 여유롭게 .. 2025. 5. 8.
호주 여행 - 란셀린 샌드 듄 (2025.04.07) 호주 여행 - 란셀린 샌드 듄 (2025.04.07) 란셀린 샌드 듄은 호주 서호주에 위치한 란셀린이라는 지역에 있는 거대한 모래 언덕입니다. 특히 모래 언덕에서 샌드 보딩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으로 퍼스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곳에는 2km에 달하는 하얀 모래 언덕이 샌드보드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2025년 4월 7일, 란셀린 롯지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퍼스로 들어가는 날 란세린 샌드 듄에 들렸습니다. 란세린샌드 듄은 하얀 모래언덕으로 상당히 신기한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퍼스로 들어가는 날로 얀쳅 국립공원을 들려야 하기에 시간 여유가 없어 깊숙히 들어가지는 못하였습니다. 그저 분위기만 파악하는 정도... 멀리서 사진 한장 찍고...란.. 2025. 5. 8.
호주 여행 - 남붕 국립공원의 피나클스 사막 (2025.04.06) 호주 여행 - 남붕 국립공원의 피나클스 사막 (2025.04.06) 피너클스는 약 25,000년에서 30,000년 전 바닷물이 빠져나가 조개껍데기사 퇴적된 후 형성괸 놀라운 천연 석회암 구조물이다. 오낼 세월에 걸쳐 해안풍이 주변 모래를 씻어내면서 기둥들이 비바람에 노출되었다. 피너클스의 높이와 크기는 다양하여 어떤 기둥은 3.5m에 달하기도 한다. 2025년 4월 6일, 피나클스 사막...사막을 구경하고 란셀린 롯지로 이동하여 숙박을 합니다.. 오전에 칼바리 국립공원을 탐방하고 란세린에 예약해 놓은 숙소로 가는 도중에 피나클스 사막을 찾았습니다. 모래 사막에 생긴 요상한 기둥... 이것은 아주 옛날 이곳이 바다였을 때 해변에 조개 껍데기가 쌓였고...땅이 융기하여 육지로 변하면서 쌓여있던 조가비가 .. 2025. 5. 8.
호주여행 - 퍼스 칼바리국립공원의 스카이 워크(2025.04.06) 호주여행 - 퍼스 칼바리국립공원의 스카이 워크(2025.04.06) 2025년 4월 6일, 칼바리 국립공원의 스카이워크... 스카이 워크는 100m 높이의 캔틸레버 플랫폼위에서 머치슨 협곡의 놀라운 파노라마를 감상 할 수 있는 곳이란 안내문이 붙어 있는 곳입니다.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그리고 내추럴 윈도우는 구멍 뚫린 바위로 돌출된 바위위에 있는 상당히 멋진 풍경을 자아낸다. 인생샷을 찍는 곳이라... 2025. 5. 8.
호수여행 - 퍼스의 칼바리 국립공원 (Z-Bend) (2025.04.06) 호수여행 - 퍼스의 칼바리 국립공원 (Z-Bend) (2025.04.06) 2025년 4월 6일, 칼바리 국립공원의 Z Bend.... 2025. 5. 8.
호주여행 - 퍼스의 칼바리 해안절경 (2025.04.05) 호주여행 - 퍼스의 칼바리 해안절경 (2025.04.05) 2025년 4월 5일, 칼바리 국립공원의 일부를 보고 숙소로 가는 도중에 해안을 구경합니다. 호주 서쪽의 해안절경....이곳으로 오기전에 들렸던 그레이트 오션로드의 해안가 풍경의 멋진 모습을 보았기 때문에 웬만한 것은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절벽도 높지 않고...기암 괴석이 있는 것도 아니고...그저 평범한 해안가의 모습 그대로 입니다. 다만 시간 여유가 있으니 한바퀴 돌아보는 것입니다. 해안가 구경을 마치고 칼바리 마을에 있는 숙소에 들어와 하룻밤 머물고 다음날 칼바리 국립공원에 다시 들어가 구경하고 랜세린으로 이동합니다. 2025. 5. 7.
호주 여행 - 퍼스의 칼바리 국립공원-1(2025.04.05) 호주 여행 - 퍼스의 칼바리 국립공원-1(2025.04.05) 칼바리 국립공원은 퍼스에서 북쪽으로 485km 떨어진 곳에 있는 공원으로 머치슨강 하구를 따라 장엄하고 웅장한 규모의 80km에 걸친 협곡이 있다. 그 협곡을 볼 수있는 곳에 전망대가 설치되어 있다. 2025년 4월 5일, 칼바리 국립공원에 있는 Ross Graham 전망대에 갑니다. Ross Graham의 전망대에는 Ross Graham과 Hawks Head라는 곳이 있습니다. 로스 그래햄은 겨곡의 바닥까지 내려가 수원지를 확인할 수있는 곳이고 학스헤드라는 곳은 전망대에서 계곡을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계곡의 바닥까지 내려가는 것이 험하고 약간 힘이 들기는 하지만 내려가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고 큰.. 2025. 5. 7.
호주 여행 - 퍼스의 헛 라군 핑크호수 와 아이슬라드 록(2025.04.05) 호주 여행 - 퍼스의 헛 라군 핑크호수 와 아이슬라드 록(2025.04.05) 퍼스에서 북부로 6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 헛라군(Hutt Lagoon)은 이 지역 최고 명소중의 하나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찾는 계절과 시간, 구름의 양에 따라 호수의 빛깔이 불은색에서 핑크 또는 보라색으로 바뀝니다. 아침 시간이나 해질녁에 방문하면 이 호수가 선사하는 가장 다채로운 빛의 향연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해조류와 높은 염분의 독특한 조합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핑크빛 바다의 초현실적인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아이슬랜드 록과 네츠럴 브릿지는 해안의 해식작용으로 만들어진 곳으로 잘 가꾸어진 산책로를 따라 걸어 볼만한 곳이다. 2025년 4월 5일, 포트 데니슨에서 하룻밤을 머물고 칼바리 국립공원으로 가는 날.. 2025. 5. 7.
호주 여행 - 퍼스에서 포트 데니손으로 가는 길(2025.04.04) 호주 여행 - 퍼스에서 포트 데니손으로 가는 길(2025.04.04) 2025년 4월 4일, 퍼스에서 동가리 근처에 있는 포트 데니슨이라는 작은 마을에 있는 숙소까지 이동하는 일정입니다. 이날 멜버른에서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퍼스로 들어와 렌트카를 빌려 타고 칼바리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중에 포트 데니슨이라는 마을에서 하룻밤을 머무르게 되는 것입니다. 포토 데니슨으로 가는 해안 도로에는 특별히 볼거리가 없고.... 몇년전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인하여 검게 타버린 잡목들만이 길 옆으로 계속 이어지는 것은 볼 수 있습니다. 당시 산불이 몇 개월 계속 이어져 세계적인 화제거리가 되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산불...호주라는 나라가 얼마나 큰지 새삼 깨닭게 되기도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이날.. 2025. 5. 7.
호주 여행 - 멜버른 시내 탐방(2025.04.03) 호주 여행 - 멜버른 시내 탐방(2025.04.03) 멜버른은 인구수에서 호주 제1의 도시이며, 전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7년 연속 1위로 꼽힐 만큼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이다. 호주 남부의 중심지 역활을 했으며, 호주가 영국에서 독립한 1901년부터 1927년까지는 호주의 임시 수도로 역할하기도 했다. 현재는 캔버라가 정식 수도가 되었다. 시드니보다 늦게 개발되었지만 문화도시답게 당시 건축물들은 더 잘 보존되어 있는 편이다. 그래서 구 시가지 건물들은 아직 '남반구의 런던' 이란 소리를 듣을 정도로 빅토리아 시대 양식이 많이 남아 있고, 실제 미관도 런던과 꽤 흡사한 모양새이다. 2025년 4월 3일, 멜버른 탐방 이틀째입니다. 전날은 야라 강변을 비롯하여 로열 보타닉 가.. 2025.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