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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2628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엘브라이트 비지터 센터(2025.06.10)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엘브라이트 비지터 센터(2025.06.10) 엘브라이트 비지터 센터는 미국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맘모스 핫 스프링스 근처에 위치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공원 탐험을 위한 거점 역활을 한다. 주로 공원 내 주요 명소, 지형, 생태계 등에 대한 전시와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엘로우스톤의 지열 활동과 관련된 내용이 중심이다. 2025년 6월 10일, 엘브라이트 비지터 센터.... 맘모스 핫 스프링스를 한바퀴 돌아보고 내려와 근처에 있는 비지터 센터에 들어가 구경도 하고 우리가 다닐 관광명소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됩니다., 혹시 화산 활동으로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 있는가를 알아보며 꼭 가봐야 하는 곳을 우선순위로 추천 받는 것도 중요합니다. 물론 센터 내부에 전시되어 .. 2025. 7. 10.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맘모스 핫 스프링(2025.06.10)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맘모스 핫 스프링(2025.06.10) 맘모스 핫 스프링은 옐로우스톤 국립공원 내 맘마소 핫 스프링 지역에 위치한 온천 지형으로 이곳은 다른 엘로우스톤 간헐천과는 달리 온천수에 칼슘 성분이 많아, 물이 땅 위로 나오면서 공기 중의 이산화탄소와 반응하여 석회암 테라스를 형성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마치 미국의 파묵칼레라 할 수 있습니다. 맘모스 핫 스프링스 지역에는 맘모스 온천외에도 다양한 온천과 간헐천이 모여 있어 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주요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석회암 테라스 지형은 맘모스 온천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지연 경관입니다. 맘모스 핫 스프링스는 엘로우스톤 국립공원 북서쪽에 위치하며,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에서 차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있습니다. 2025.. 2025. 7. 10.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이모저모(2025.06.09)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의 이모저모(2025.06.09) 루즈벨트 아치는 미국 몬태나주 가디너에 있는 엘로스톤 국립공원 북쪽 입구에 있는 소박한 개선문이다. 엘로스톤 요새에서 미 육군의 감독하에 건설되었으며, 1903년 시어 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이 주춧돌을 놓았다. 아치 꼭대기에는 엘로우스톤을 건립한 법률인 1872년 유기법의 문구가 새겨져 있는데, "국민의 이익과 즐거움을 위하여"라는 문구이다. 2025년 6월 9일, 여행 이틀째 되는 날.... 전날 인천을 출발하여 시에틀을 거쳐 보스먼에 도착하여 랜트카를 인수하여 멀지 않은 곳에서 일박을 하고 이날 아침에 출발하여 엘로우스톤 국립공원 북문이 있는 가드너에 도착합니다. 이날을 시작으로 가드너에 있는 숙소에서 이틀을 머물며 북문에서 가까운 엘로우스톤의.. 2025. 7. 9.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 국립공원 소개 미국여행 - 엘로우스톤 국립공원 소개 엘로스톤 국립공원은 미국 와이오밍주 북서부 & 몬태나주 남부 & 아이다호주 동부에 걸쳐 있는 세게최초의 국립공원(1872년지정)이며 대략 8,933km2의 면적을 차지하는 거대한 공원이다. 엘로우스톤이란 이름은 황 성분이 포함된 물에 의해 바위가 누런 까닭에 붙여진 것이다. 뜨거은 지하수를 하늘 높이 내뿜는 많은 수의 간헐천을 비롯한 여러가지 종류의 온천들이 1만여개나 존재 하는데, 그 가운데 올드페이스풀 간헐천이 가장 유명하며, 엘로우스톤 천혜의 비경은 그야말로 대자연의 경이로움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산중 호수로서는 북아메리카 대륙에서 제일 큰 136평방마일에도 눈이 쌓여 있는 1만 피트(3.048m)가 넘는 산봉우리도 40개가 넘는데다, 800km가 넘는 도.. 2025. 7. 9.
미국여행 - 미국여행 시작...보즈먼으로 미국여행 - 미국여행 시작....보즈먼으로 2025년 6월 8일, 여행 첫날... 드디어 미국여행이 시작되었습니다. 약간의 설레임과 두려움을 안고 인천공항에서 친구와 일행 한분을 만나 셋이서 오후 4시 40분 대한항공 직항을 타고 시애틀로 향합니다. 비행기는 밤을 새워 시에틀에 1시경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다시 동행하는 일행을 추가로 만나 오후 4시의 국내선 비행기를 타고 다시 보스먼까지 가는 일정입니다. 시애틀에서 국내선으로 바꿔 타기전에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는데 심사가 까다롭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 걱정을 하였는데 너무나 쉽게 통과를 하게 되어 어리둥절하였습니다. 라면과 햇반등 여행을 하는 도중에 먹을 음식 재료 반입이 까다롭다고 하였는데 그것도 쉼게 통과되었고...아뭍은 순조롭게 입국을 하였고.. 2025. 7. 8.
미국 여행 - 잘 다녀 왔습니다. 미국 여행 - 잘 다녀 왔습니다. 레피드시티에서 국내선으로 미니애폴리스로 2시간 비행,미니애 폴리스 공항에서 4시간 대기,미니애 폴리스에서 인천공항으로 13시간... 집으로 돌아오는데 19시간이 걸렸습니다.지루하고 힘든 하루... 아니 이것도 여행의 한 과정으로 치면 견딜 수 있지만시차가 심하여 극복하는데 어렵습니다.이것도 나이탓인가? 어쨌든 잘 다녀 왔습니다. 미국의 서북부 국립공원이 이번 여행의 주목적지이라자연속에서 지내다 온것 같습니다. 그랜드 테톤 국립공원의 곰들엘로우스톤 국립공원의 야생들소들록키마운틴 국립공원의 엘크들래스모어와 데빌스타워..배드그랜드 국립공원... 역시 미국은 큰나라이고알려진 만큼 볼거리는 많았습니다. 25일간의 여행...미국을 보기에는 형편없이 짧은 기간이지만그래도 한 귀퉁이.. 2025. 7. 3.
미국, 여행 잘 다녀 오겠습니다. 미국, 여행 잘 다녀 오겠습니다. 24박 25일, 잘 다녀 오겠습니다. 한번은 가봐야 할 곳...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하던데이곳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아무 탈없이 건강하게 돌아오는 것입니다. 조심 조심여유롭게 설렁 설렁... ...... 2025. 6. 8.
미국 여행 폴더를 만들며... 미국 여행 폴더를 만들며... 드디어 미국도 발걸음.... 미국에서 봐야 할 곳이 한두군데 이겠습니까.그중에 첫째로 봐야 할 곳이엘로스톤과 그랜드 캐년이 아닐까 싶습니다. 욕심 같아서는 두곳을 한꺼번에 가고 싶지만 이번은 엘로스톤에 갑니다. 미국은 경유는 해 보았지만입국은 처음입니다. 설레임과 걱정이 밀려 듭니다. 왜, 그렇지? 항공권은 예전에 받아 놓았고이제 비자까지 받았으니 출발일자만 기다립니다. 과연 기대만큼 볼거리가 있을까? 2025. 5. 22.
호주 여행을 마치며... 호주 여행을 마치며... 30일간의 여행...결코 짧지 않은 여행이지만 잘 끝냈습니다. 그토록 가고 싶었던 테즈메니아아주 만족스럽지는 않지만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기에어쪘든 속은 시원합니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와 울루루의 붉은 바위 덩어리오랜만에 감동을 받는 곳입니다. 기대가 크면실망도 크다고 했던가.기대만큼 아니지만 숙원를 풀었다는 만족감으로 위안을 합니다. 다음은 어디로? 2025. 5. 20.
호주 여행 - 시드니 동부 해안의 파도 동영상 호주, 시드니 본다이 비치의 동영상 (윗 사진을 크릭하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시드니 동부해안의 파도 동영상(2025.04.16) 코스탈 워크,쿠치해변에서 본다이 비치까지걸었다. 여행의 마지막 날... 2025. 5. 15.
호주 여행 - 시드니 동부해안가 트레킹-(2025.04.16) 호주 여행 - 시드니 동부해안가 트레킹-(2025.04.16) 코스탈 워크는 말 그대로 해변을 따라 걷는 것을 말하는데 호주 시드니에서 가장 유명한 코스는 쿠치해변에서 본다이 비치까지로 해안의 절벽을 따라 잘 조성된 산책로를 따라 걷는 것입니다. 거리는 약 5.5km로 도보로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지만 해안 절경을 구경하며 중간 중간 사진찍으며 여유로운 걸음으로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코스이다. 2025년 4월 16일, 호주 여행 29일째 되는 날... 호주 여행의 마지막 날.... 이날 밤 늦게 귀국 비행기를 타야하기에 아침에 짐을 꾸려 체크아웃을 해 놓고 동부해안가를 다녀 오기로 합니다. 마지막 날은 멀리 가지 않은 것이 바람직한데...시내를 모두 구경하였기 때문에 해안가를 걷고 오기로 했습니.. 2025. 5. 15.
호주 여행 - 블루마운틴 트레킹(에코포인트~올림피안 록)-2025.04.15) 호주여행 - 블루마운틴 트레킹(에코포인트~올림피안 록)-2025.04.15)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의 프린스 핸레 클리프 워크(Prince Henry Cliff Walk)는 에코 포인트에서 루라까지 약 7km에 걸쳐 이어지는 코스로 이 트레일은 블루 마운틴의 대표적인 자연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는 경치 좋은 길로 유명한 트랙이다. 트레일은 블루마운틴의 계곡의 절벽을 따라 이어지며, 여러 전망대에서 메가롱 밸리( Megalong Valley)와 제임슨 벨리(Jamison Valley)의 장관을 감상 할수 있다. 산림지대, 암석지대를 비롯하여 폭포주변을 지나면서 국립공원의 다양한 식생과 지형을 경험하게 된다. 이 코스는 비교적 평탄하고 잘 정비되어 대부분의 사람들이 무리없이 즐길수 있는 산책로이다. 202.. 2025. 5. 15.
호주 여행 - 블루마운틴 트레킹(에코포인트~시닉월드)-2024.04.14 호주 여행 - 블루마운틴 트레킹(에코포인트~시닉월드)-2024.04.14 블루마운틴스는 호주 뉴사우스웨일주의 산간지대이자 산맥이다.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호주의 그랜드 캐년이라고 불릴 정도로 협곡경관으로 유명한데, 그랜드 캐년과 비숫한 구조의 협곡이지만 비교적 습도가 높은 환경 덕분에 삼림이 울창한 편이다. 유칼립투스 나무에서 휘발되는 오일이 태양 빛에 반사되어 푸르게 희미하게 보이기 때문에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이 붙어졌다. 에코포인트는 블루 마운틴의 상징이자 최고의 절경으로 유명한 '세자매봉'과 유칼립투스 나무가 가득한 산맥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로 세자매봉을 각각 다른 구도에서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와 신전망대 두곳으로 나누어져 있다. 이곳은.. 2025. 5. 15.
호주 여행 - 시드니의 이모저모(2025.04.13) 호주 여행 - 시드니의 이모저모(2025.04.13) 시드니 로얄 보타닉 가든은 세계최대 천연 항구중의 한 곳에 위치한 고요한 오아시스이다. 시드니 하버,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하버브릿지의 멋진 전망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자리잡고 있다. 셔클러 키 및 하이드 파크에서 잠깐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며 식물원에는 수천종의 식물이 자라고 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19세기 건축가 윌리엄 위델이 설계한 고딕 양식의 대성당으로, 성모 마리아에서 헌정하기위해 지어졌다. 여러 차례의 화재로 인해 고딕 양식의 모습을 갖추기까지 약 100년 이상이 걸렸으며 2000년 6월이 되어서야 비로소 처음 설계대로 완성되었다. 세인트 메리 대성당은 신약 성서를 묘사한 1881년에 제작된 스테인드글라스와 햇볕을 받으면 노랗게 빛.. 2025. 5. 14.
호주 여행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2025.04.12) 호주 여행 -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2025.04.12) 호주 시드니에 있는 오페라 극장, 조개 껍데기 모양의 이색적인 외형이 특징으로 시드니를 상징하는 랜드마크로도 유명하다. 200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었다. 1547석의 객석과 2679석의 음악당을 비롯해 여러개의 극장, 전시관, 도서관 등이 있다. 이곳은 가장 유명하고 인상적인 20세기의 건축물 가운데 하나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장 중 하나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의 남쪽으로는 유명한 다리인 시드니 하버 브릿지와 가까우며 시드니 하버 브릿지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주변의 풍경은 호주의 대표적인 이미지 가운데 하나이다. 조개껍질 처럼 생긴 이 건물의 모양이 국제 디자인 공모전의 우승작 작가인 덴마크의 건축가 이외른 우촌이 오렌.. 2025. 5. 13.
호주 여행 - 시드니 벼룩시장(2025.04.12) 호주 여행 - 시드니 벼룩시장(2025.04.12) 2025년 4월 12일, 하버 브릿지에서 오페라 하우스로 가는 도중에 벼룩 시장을 지나게 됩니다. 벼룩 시장이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작은 그저 노천시장이라고 해야 할까... 관광객들이 잔뜩 모여있는 곳입니다. 주변에 가볍게 간식으로 먹을 수있는 음식점도 많고...잠깐 호주 주민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곳이였습니다. 큰 볼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고.... 2025. 5. 13.
호주 여행 - 시드니 하버 브릿지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2025.04.12) 호주 여행 - 시드니 하버 브릿지에서 본 오페라 하우스(2025.04.12) 시드니 하버 브릿지는 호주 시드니 도심에 있는 철제 다리로 세계에서 8번째로 긴 아치교이다. 시드니 중심상업지구와 북쪽해변 사이의 시드니항을 가로질로 철도, 차량, 자전거와 보행자의 통행을 담당하는 주 교량이며, 인접해 있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함께 시드니와 호주를 대표하는 상징물이다. 아치교 특유의 디자인으로 인해 시드니 지역 사람들에게는 옷걸리( The Coat Hanger)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1923년 7월 28일 착공을 시작하여 8년이 넘는 공사기간 끝에 1930년 10월에 아치 구조물이 완공되었으며 1932년 1월 19일 최종 완공 이후 1932년 3월 19일 개통되었다. 시드니 방문 인증샷의 필수 배.. 2025. 5. 13.
호주 여행 - 시드니, 달링 하버 탐방(2025.04.12) 호주 여행 - 시드니, 달링 하버 탐방(2025.04.12) 호주의 시드니는 호주의 상징적인 도시로 오세아니아의 대표적인 도시이다. 이로 인해 시드니를 호주의 수도로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데 호주의 수도는 캔버라이다. 시드니는 호주의 경제적 중심지로서 세계적인 기업들의 본사들이 위치해 있고, 호주의 금융 중심지로 알려져 있다. 시드니는 지리적으로 복잡한 해안선을 가진 반도 모양으로 생겨 시드니 도심부는 하버브리지 남쪽 윈야드 기차역에서 센트럴 기차역 사이에 해당한다. 호주 시드니의 해안가에 자리잡은 달링 하버는 시드니의 중심 업무 지역에 위치하여 관광객과 지역민의 여가와 오락을 위해 조성된 세계에서 가장 큰 선착장 중 하나로 시드니의 주요 관광 명소중의 하나이다. 달링하버의 항구 한 가운데에는 육로를 잇.. 2025. 5.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