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54 ㅡ 피아하이 가는 길..
오클랜드에서 피아하이로 가는 일정입니다.
가는 길목에 왕가레이와 코르만델 반도를 드라이브 합니다.
북섬에 도착한 첫날,
맑고 청명한 하늘이 눈길을 확잡습니다.
기분 좋은 출발이었습니다.
오클랜드 유스호스텔...
북섬의 첫날을 보내고...
베이 오브 아일랜드 선상 크르즈를 하고 되돌아 와서 또 일박을 하게 됩니다.
키우리 나무 군락지...
가공성과 강도가 뛰어나, 수천년동안 물속에서도 썩지 않는 내구성이 있어 가구와 공예품에 널리 이용되는 목재.
영국의 벌목으로 지금은 거의 볼 수 없을 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잠깐 동안 키우리 군락지를 돌아 봅니다.
나무의 생김이 돌덩이 같이 생겼습니다.
키가 크고 굵어 목재로는 최고란 말을 들을 만 합니다.
군락지 내에 만들어 놓은 산책길......
차창에 비친 북섬의 풍경...
남섬과 다른 것은 이곳은 양보다 소가 많다는 것입니다.
왕가레이 관광안내소를 들려 짧은 트레킹 코스를 알아봅니다.
코르만델 해안가 드라이브...
청명한 하늘에 힌구름이 멋집니다.
상쾌한 기분...
해안가에 잠깐 내려 휴식....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관광의 기분을 만끽합니다.
한적함, 여유로움...
잠시 벤치에서 에 앉아 바다를 보는 호사스러움도....
또 다시 이동합니다.
잠깐 쉬었다 갑시다.
...구경하고..
사진 한장 찍고...
마음속에 담고.....
잔디위에 캠핑카로 휴가를 보내는 사람을 부러워하며...
물고기 잡는 사람을 잠깐 구경하고...
이름을 알수없는 비치의 전망대에서....
물가로 내려가지는 못하고 멀리서 조망...
그냥 좋습니다.
맑고 청명한 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또 다시 어느 작은 마을 앞에서...
물이 너무 맑고 깨끗하여 직접 내려갑니다.
저기 뭐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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