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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행 기/국내산

[스크랩] 소승폭포와 상투바위골 산행 1

by 하담1 2013. 10. 7.

<!-BY_DAUM->

 

 

 

설악산을 다녀왔습니다.

 

설악산은 워낙 넓고 큰 곳이라

그중에 소승폭포에서 귀떼기청봉으로 올라 상투바위골로 내려왔습니다.

 

오랜만에 빡센 산행을 했습니다.

물론 재미는 있었지요.

 

사진 구경하세요.

 

 

 

 

소승폭포...

 

깜깜한 밤에 시작하여

이곳에 도착하니 서서히 날이 밝기 시작합니다

 

 

 

소승폭포....정말 웅장합니다.

 

왜 이런 명물을 개방하지 않고 감추고 있는지...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산길이 험합니다.

물론 길도 제대로 없습니다.

 

 

 

 

저 먼곳에 있는 운해...

멋지기는 한데 너무 멀리 있습니다.

 

 

 

 

산 중턱에 올아오니 소승폭포가 내려다 보입니다.

역시 높고 웅장합니다.

 

 

 

 

 

 

능선길의 바위들...

계속 이런 길이 이어집니다.

 

 

 

 

오르락 내리락.

바위타는 재미는 있지만 힘이 듭니다.

 

 

 

 

가끔 다리가 후들거리기도...

 

 

 

 

앞 산봉위에 햇살이 들기 시작합니다.

 

 

 

 

올라오면 내려가는 곳도 있지요.

 

 

 

 

 

 

 

 

 

 

이렇게 단풍도 들었습니다.

전체가 물들은 것은 아니지만...가끔씩 보입니다.

 

 

 

 

돼지 주둥이 닮은 바위..

이 바위가 있는 능선을 돼지능선이라고 한다나...

 

 

 

 

또 바위...

 

 

 

 

 

 

단풍...

온산이 붉게 물들었다면 좋았을 텐데...

 

 

 

 

 

 

이런 저런 곳을 지나 너덜지대에 도착합니다.

 

 

 

 

귀떼기청봉으로 올라가는 너널지대...

큰 바위로 이루어진 너널지대...한참 올라가야 합니다.

방장님이 앞에 있네요.

 

 

 

 

저 멀리 운해가 보입니다.

 

 

 

 

 

너널지대를 올라가는 것이 지겹지만

뒤로 보이는 설악산의 웅장함이 한눈에 내려다 보여 그나마 힘든것을 잊게 합니다.

 

 

 

 

 

이리 모이세요~~.

잠깐 사진 한장 찍고 갑시다.

 

 

 

 

 

 

 

저 앞의 능선이 설악산 서북능선입니다.

 

 

 

 

힘들면 쉬고 가야지요.

 

 

 

 

이제 거의 다 올라왔습니다.

 

 

 

 

 

 

능선에 올라서니 귀떼기청봉이 보입니다.

저 앞에 보이는 것입니다.

 

 

 

 

 

고사목..

언제나 보기 좋습니다.

 

 

 

 

서북능선에서 바라다 본

대청봉..

 

 

 

 

 

 

중청에 있는 기상레이다 뒤로 대청이 보입니다.

 

 

 

 

 

드디어 귀떼기청봉에 도착...

이제 힘든것은 끝.

 

점심먹고 가야지요.

밥먹고 그 좋다는 상투바위골로 내려갑니다.

 

 

 

 

 

출처 : 4050 해외 배낭여행
글쓴이 : 하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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