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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해외여행기록

2019년도 여행은?

by 하담1 2019. 1. 11.

 

 

 

 

2019년도 여행은?

 

올해는 어디를 갈까?.....

누가 들으면 행복한 고민이라고 하겠지만.....은퇴하고 할 일이 없으니 세상구경이라도 해야지요.

그나마 체력이 받쳐줄 때....늦으면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세상구경에 조바심을 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여행을 하다보니...

간절히 원하던 곳을 다녀오면 또 다시 새로운 곳이 생겨 납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듣는 것도 있고...메스콤을 통하여 가고 싶은 곳이 추가 되는 일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여행은 죽을 때까지 만족하지 못할 것이란 말이 있는가 봅니다.

 

앞으로 꼭 가고 싶은곳...정말 많습니다.

미국과 카나다...그리고 선진국이 모여있는 유럽의 수많은 나라들은 꼭 가봐야 할 곳이겠지요.

꼭 가봐야 할 곳은 맞지만....돈만 있으면 언제든 갈 수 있는 곳이란 생각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곳은 우선순에서 뒤로 밀리게 됩니다. 

 

아직까지는 조금 험한곳...

체력이 떨어지면 갈 수 없는곳...

그런곳을 먼저 다녀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2019년 4월경에 생각하는 곳이

코카서스 3국이나...중앙아시아...그리고 카라코람 하이웨이중에서 한곳을 다녀 오려고 합니다.

 

7월은 아이슬란드와 그린랜드가 한달 계획되어 있는데...

이곳은 이미 항공권까지 구입했으니 특별한 사정이 없는한 다녀오게 될 것입니다.

 

그 이후 가을에는 친구들이 인도네시아와 히말라야 3패스를 가자고 하는데 동행 여부는 모르겠습니다.

 

인도네시아는 아이슬랜드 여행과 일정이 겹치게 되지 않을까 싶고...

 

히말라야 3패스 트레킹은 내 폐의 상태가 고산증을 감당할 수 있을지....지금으로서는 장담을 할 수 없습니다.

만약 두곳에 동행을 할 수 없게 된다면 윗 3곳중의 한곳을 다녀 올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동남아시아...말레이시아를 비롯하여 남부쪽을 한바퀴 돌아보는 것을 염두에 두고...

 

한해에 4번...과욕인지도 모르겠지만 계획은 그렇게 세워봅니다.

모두 다녀 오면 좋고...만약에 사정이 생겨 가지 못하면 다음으로 미루어야 겠지요.

 

아뭍은 여행은 나의 삶으로.....내가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건강...정말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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