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해남 가족여행(2020.09.30)- 진도 세방낙조

진도, 해남 가족여행(2020.09.30)- 진도 세방낙조

 

진도, 해남 가족여행의 마지막 날....올라가는 길에 낙조로 유명한 세방 낙조를 들렸다가 올라가는 것으로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합니다. 

 

세방낙조는 해질녁에 찾아서 해 떨어지는 것을 봐야 하는데...모두 저녁에 이동하는 것을 귀찮아하니 낙조는 보지 못하고 그저 눈도장하는 것으로 끝.

 

서울로 올라오는 도중에 해남의 유명한 전통 한식집에 들려서 24첩 반상기를 받아 점심을 먹고 귀가...또 한번의 가족 여행을 마친다.

 

다음은 경주,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인 11월 초에 가는 것으로 결정...또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