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남해안 여행 4박 5일.....
상당히 여유있게 다녔습니다.
요즘은 해가 짧아 무리할 이유도 없었습니다.
진주성을 시작으로 남파랑길 3개코스를 걸었고
차박의 성지로 알려진 수주팔봉에서 마지막 밤을 보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로 격상되면서
올 친목모임은 전부 취소하라는 권고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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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할일이 없으니
춥지만 둘레길 걷기나 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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