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살메르의 일출과 이모저모
2011년 1월 1일 새해 일출과 자이살메르에서의 이런일 저런일....
새벽 자이살메르의 가다사르호수에서 새해 일출을 보면서 행운과 건강을 빌고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새벽에 탄행한 송아지를 보는 행운도 얻었습니다.
우리 말로 쓰여있는 음식점 간판....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다는 것을 충분히 알수있다.
음식맛은 별로라고 한다.
우리가 머물렀던 호텔....
인도의 어느 호텔도 따뜻한 샤워를 시원히 할수있는 곳은 없는듯...
새벽에 막 태어난 송아지....
물기를 닦아주는 아낙의 흐믓한 표정이 보기 좋다.
전날 일몰을 보고 돌아오는 길에
빈민촌에 거주하는 라자스탄 전통음악 연주자의 집을 찾아 음악 감상.
음악은 모든 인간에게 통한다.
짜이 한잔값으로 ...한시간여 귀가 즐거웠다.
샌달의 끈이 떨어져 처음으로 길거리 수선을 하는 모습....
수선비가 10루피 (한화 250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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