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5일째 되는날
듀크리포카라에서 마낭까지 가는 날이다.
하루에 해발 500m씩
고도 5416m의 토롱라패스를 넘기위해...
서서히 고산증에 걸음은 느려지기 시작하지만
매일 바뀌는 풍경에 푹 빠졌다.
세계 3대 트레킹중의 하나라는 안나푸르나 라운드 트레킹
이 때가 가장 행복한 때가 아닐까 싶다.
이 후부터 내 삶의 목표가 확고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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