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라나시의 사두
화려한 치장.
깨달음에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모델료를 받아 먹고 산다.
훗날 여행을 간 친구들에게 찾아 보라고 숙제를 주었더니
이미 죽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한다.
지금은 좋은 곳에 있으려나...
사진을 찍을 때의 대화가 생생히 기억에
씁쓸함과 아련함이 함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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