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이다.
지겹던 무더위,
코로나,
힌남노 태풍
4차 예방접종을 하였지만
확진 받아 격리까지 한 여름이었다.
하지만
세월은 어쨋거나 잘도 흐른다.
때가되니
파란 하늘에 선선한 바람이 불고
낼 모래면 추석이다.
나이듬은 새삼 느껴지는 요즘
답답함을 느낀다.
이제 바람쐬러 다녀야 겠다.
가을바람.
늦바람.
사람 답게 사는 길이다.
'내 생 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순주들... (0) | 2022.09.13 |
---|---|
우리 부부 (0) | 2022.09.12 |
코로나19 예방접종 4차 (0) | 2022.08.24 |
명의를 찾아서 "특발성 폐섬유증" (1) | 2022.08.21 |
동네한바퀴(산책)-2022.08.15 (0) | 202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