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방어 먹는 날 ㅡ 2022.11.24.
대방어 한마리.
오랜 친구들과 함께하는
식도락 시간 입니다.
찬바람이 불면
연례행사로 한번씩 먹는 대방어입니다.
가락어시장.
이날은 술먹는 사람이 2명 뿐이네요.
난 맥주한잔씩은 하는데
이날은 전날 인플란트 수술을 한 탓에 금주이고.
이젠 술도 부담스러운 나이가 된것인가.
술없이 뭐하러 만나냐 하던 때가
엇그제 인데.....
식후 커피숍에서
지구 한바퀴 돌다보면 마감시간이란 소릴 듣습니다.
이제 서서히 열리는 해외여행
기대가 됩니다.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자.
다짐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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