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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 활

가족 모임 (2023.04.22)

by 하담1 2023. 4. 23.

 

가족 모임 (2023.04.22)

 

오늘도 둘째는 불참....

세상의 돈은 혼자 다 버는 모양이다.

 

하준이 반장된것 축하하고...

 

할미왈,

애비가 학생 때 반장을 한번도 빼앗긴적없으니

엄마 아빠 닮아서 당연하다지만 

그래도 장하다.

 

초등학교 3학년

반장선거 공약 발표 장면을 듣고 한참 웃었다.

 

아무 탈없이 

이렇게 잘 커주는 것이 고맙다.

 

하준이.

하온이.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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