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바탕화면...
손주놈들이 집에 올 때마다
핸드폰의 바탕화면을 바꾸어 놓고 간다.
처음은 번거롭더니
이젠 은근히 기대하게 되니 신기한 일이다.
초등학교에 들어가더니
아주 의젓해졌다.
아빠, 엄마 말로는
아직 어림없다 하지만 내눈에는 많이 컷다.
그동안 고생했다.
앞으로도 지금 같이만 밝고 건강하게 크면
더 이상 무엇을 바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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