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38 ㅡ 퀸스타운의 이모저모
관련 글을 보려면 여기를 크릭하면 됩니다.
넓은 광장에서
이름 모를 가수의 노래를 감상하며
광장의 한 모서리에 자리 잡고 마음껏 여유를 부려봅니다.
여행을 하면서 늘 이런 여유를 꿈꾸지만
실행은 어렵습니다.
광장 한쪽은 벼룩시장이 열리고...
뉴질랜드인들의 생활상을 조금은 엿볼 수 있는 기회...
이런것, 저런것....
아기자기한 것이 많이 있지만
...
...
그저 그렇게
눈요기만 합니다.
이날이 휴일인가..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
사람을 무서워하지 않는 갈매기..
와카티푸 호수 선착장...
선착장을 중심으로 도시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선착장에서 점심을 먹었지요.
북적이는 햄버거집...
항상 이렇게 장사진을 이루고 있습니다.
우리도 먹어보자...
가장 싼것이 11불...우리돈으로 9000원.
그런데 햄버거 크기가 장난이 아닙니다.
어른 머리 크기만 합니다.
물론 한번에 모두 먹을 수 없어 반씩 나누어 먹어야 합니다.
퀸스타운을 방문하는 분은 한번 먹어 보시길...
강추입니다.
'해외 여행 > 뉴질랜드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질랜드 여행40 ㅡ 스카이라인 콤플랙스(Skyline Complex) (0) | 2012.03.13 |
---|---|
뉴질랜드 여행39 ㅡ 와카티푸 호수( Lake Wakatipu) (0) | 2012.03.13 |
뉴질랜드 여행37 ㅡ 애로타운(Arrowtown)의 이모저모 (0) | 2012.03.12 |
뉴질랜드 여행 36 ㅡ 세계 최초 번지점프장 헤켓 (0) | 2012.03.12 |
뉴질랜드 여행 35 ㅡ 루트번 트랙 트레킹 (0) | 2012.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