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37 ㅡ 애로타운(Arrowtown)의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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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로타운의 민속용품 상가들...
민속촌으로
먹는 음식점도 있을 것이고...
이런 공중전화 박스....
이런 우체통도 있습니다.
이렇게 쉬는 사람도 있고...
그 옛날.
금광이 발견되었을 때...
중국 이민자들을
노예 처럼 부렸던 흔적도 있습니다.
사람이 살던 곳이라고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움막집에 그들이 살았다고 합니다.
중국 이민자들.....
마치 짐승과 다름없는
노예생활...
그들이 살던 모습을
관광상품으로 구경하고 있습니다.
중국인은 어떤 기분 일까.
우리가 아닌것이 얼마나 다행인지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그들은 ....
과거의 일을 거울 삼아 각오를 다질까
아니면 부끄럽고 챙피하다 외면을 할까.
애로타운 마을에
숨은 보물이 있습니다.
개인 겔러리....
그림속의 집...
장난감 같은 내부의 장식...
아기 자기한 소품이 있는
작품실은 하나의 작품으로 보이더이다.
방문록 마저 설치 미술의 하나로 보이고...
생활용품 또한 작품속의 소품...
생활용품인지
작품속의 소품인지 나도 헷갈리더이다.
집 외벽 또한 커다란 캔퍼스로
그 화폭속에는 창문과 화분을 담고 있더이다.
화분 옆의 새둥지
그 속에 놓여있는 새알....
내 입가엔 미소가 절로 떠오르더이다.
아름다운 겔러리
그속에 살고있는 아이는
동화속의 주인공이 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오늘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아이를
애로타운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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