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34 ㅡ 테아나우에서 퀸스타운으로 가는 길
차창에 비친 뉴질랜드의 풍경...
테아나우에서 글레노키를 거쳐 루트번 계곡으로 가는 도중에 본 모습입니다.
여행 12일째로
이제는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글레노키 마을을 지나며...
뉴질랜드의 도시는
모두 호수를 곁에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곳도 사람이 사는 곳이라
도로 보수 공사하는 것도 보입니다.
조망이 좋은 곳에 잠시 내려 사진찍고....
초지
...
초지일관이라고 하더군요.
비포장길에 들어서고
저멀리 설산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가끔...정말 가끔
이렇게 지나는 차량을 보면 신기합니다.
말타고 가는 사람도 보이네요..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미루나무가 이곳에선 방풍림으로 이용되는 것 같습니다.
미루나무 단풍들면 정말 예쁩니다.
또 초지..
그 위에 양때...
이 넓은 곳에 불과 몇마리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가끔씩 보이는 산들....
많이 피곤들 하신 모양입니다.
트레킹을 마치고 퀸스타운으로..
퀸스타운 유스 호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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