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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뉴질랜드 여행

뉴질랜드 여행32 ㅡ 밀포드 사운드 크르즈(Milford Sound Cruise)

by 하담1 2012. 3. 10.

 

뉴질랜드 여행32 ㅡ 밀포드 사운드 크르즈(Milford Sound Cruise)

 

 

관련 글을 보시려면 "여기를" 크릭하면 됩니다.

 

 

 

밀포드 터미널 안으로 들어오는 크르즈 선.

그런데 흐린 날이 신경쓰입니다.

 

 

터미널을 벗어나자 마나 나타난 보웬폭포..

 

밀포드 사운드는 폭포와

해수면에서 1700m의 직벽으로 이루어진 마이터피크가 장관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볼 수 있으려는지....

 

 

우리는 나가고..

이들은 들어오고...

 

 

수천갈래의 실폭포...

비가 내리는 날이라 평상시보다 훨씬 심하다고...

 

맑은 날이였으면 어떻게 보였을까.

 

 

뉴질랜드 여행을 하면서

보았던 폭포는 내 평생 볼 것을 모두 본 것일거다 

 

 

폭포 속으로의 돌진....

쏟아지는 엄청난 물줄기...표현이 되지 않습니다.

 

 

와~~

...

 

 

여기 저기 이곳 저곳...

폭포...폭포...폭포보러 여기 왔나봐요.

 

다른 것은 하나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오로지 폭포..

 

 

 

드디어 테즈만 해,저 밖은 망망대해입니다.

이제 되 돌아갑니다.

 

 

그런데...

와~~하는 소리와 함께 나타난 무지개.

무지개가 나타났습니다.

 

 

배 옆으로는 폭포가 쏟아지고...

 

조금씩 맑아지는 날씨....다행입니다. 

 

 

 

 

가까이 가면 갈 수록 멀어지는 무지개...

 

조금씩 주변의 산들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조금만 더....웅장한 산세가 보고 싶다.

 

 

 

 

드디어 마이터 피크의 정상이 보입니다.

구름 사이로...

무섭게 싸우는 구름들....어서 물럿거라.

 

 

또 폭포..

또 폭포..

...

...

 

 

 

테즈만 피오르드만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아마 이곳이 물속을 볼 수 있다는 곳(?)

 

 

물위에 떠 있는 배

주위 산들의 위용을 느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