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준비 진행사항...

ㅡ 윗 항공권의 예약금은 1458000원이면, 발권이 되면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는 점과 변경이 기존의 항공권과 클래스사 달라질 경우 패널티 + 추가차지가 붙습니다. 또한 멕시코 - 쿠바 구간의 경우 탑승하지 않을 시 노쇼차지(180USD0가 있습니다. ㅡ

중미여행 현재 진행사항....

처음 계획했던 일정중에서 몇곳의 수정을 거쳐 만족스럽게 확정을 하였고...

그 일정에 맞추어 항공권 예매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길잡이와 그동안 많은 의견교환을 한 결과....남미와는 다른 흥미진진한 여행이 될것이라는 확신을 얻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우리 카페에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66일 일정으로 남미를 다녀 왔듯이 중미여행도 60일 일정으로 가는 것은 처음이지 싶습니다. 

그동안 여타 여행사를 통하여 45일~50일 일정으로 중미를 다녀 온 분들이 한결같이 아쉬워 하였던 것이 

멕시코 북부가 빠진 것이였는데 우리는 모두 포함되었으니 아쉬울 것은 없습니다. 

아무리 계획이 잘 세워졌다고 하더라도 동행하는 일행들의 이해와 배려가 우선되어야 겠지요....

하지만 단촐한 인원으로 구성된 이번에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 믿습니다.

어쨌든...얼마남지 않은 기간 다시 한번 준비할 것을 하나 하나 챙겨 봅시다.

1. 미국  ESTA 비자....모두 받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아직 받지 않은 분은 서둘러 주시기 바람니다.

혹시 여권을 분실하여 재발급받은 분은 비자도 다시 신청해야 합니다. 

2. 황열병 예방 접종....아직까지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분은 잊지 마시고

국립의료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으시고 엘로우 카드를 발급받으시기 바람니다.

엘로우 카드는 여권과 함께 받듯이 소지하여야 할 필수품목입니다.

3.여행자 보험....입출국 날짜가 확정되었으니 본인이 거래하는 보험회사나 

대행업체를 통하여 적당한 보험을 계약하시기 바람니다.

4.여행 경비 환전.....현지에서 사용할 여행 경비는 6500불을 하시면 됩니다.

그중에 1000불은 50불, 20불, 10불, 1불짜리로 적당한 비율로 환전하시기 바람니다.

이번 여행의 총경비 1300만원내에서 충분히 여행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봅니다. 

5. 배낭꾸리기...현재 정리를 하고 있으니 적당한 시기에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얼마 남지 않았으니 감기 걸리지 않도록 특히 유의하시고 컨디션 유지 잘 하시기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