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여행 - 아이슬란드 여행 끝, 귀국길...헬싱키
2019년 8월 1일, 아이슬란드 여행 끝, 귀국길...헬싱키
전날 아이슬란드를 출발한 비행기가 필란드 헬싱키에서 다른 비행기로 바꾸어 타는데 20시간 가량 기다려야 했습니다. 여유시간이 생겨...공항 근처에 있는 호텔에서 짧은 잠을 자고 아침 일찍 헬싱키 시내를 돌아 보게 됩니다.
노루웨이, 필란드, 스웨덴을 포함하여 북유럽쪽으로...언젠가는 다녀 가야 할 곳이라고 마음은 먹고 있지만 기회가 되었으니 잠깐 들리는 것입니다. 제세한 것은 나중에 보는 것으로 하고...
호텔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시내 한가운데 있는 헬싱키역으로 나와 대성당과 중앙광장을 구경하고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근처의 섬에 들어가 한바퀴 돌아보고 나오니 공항으로 들어가야 할 시간이 되었습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는 섬을 구경하는 것보다는 차라리 대성당 주변을 조금더 자세히 돌아보는 것이 좋았을 것을...약간 후회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정보가 없으니 어쩔수 없는 일이고...서둘러 관광을 끝내고 공항으로 들어와 귀국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이렇게 최초의 북유럽 여행...그린랜드와 아이슬란드 여행은 끝을 맺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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