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도,해남 가족여행 (2020.09.28~30) - 진도타워, 우수영관광지
2박 3일간의 처남들과의 가족여행....
전국의 명소에 자리잡고 있는 대명콘도에서 이번에는 진도를 다녀 왔다. 진도에 있는 콘도는 현대식으로 이름이 바뀌어 쏠비치 진도란 명칭을 사용한다.
처남이 갖고 있는 콘도 회원권을 이용하여 분기별로 한번씩 다닌다면 곧 전국을 한바퀴 돌아 볼 수 있지 않을까...지금까지 다섯곳을 다녀왔으니 곧 한바퀴 돌게 될것이다. 그 이후는 미쳐 보지 못한곳을 가면 되고....어쨌든 이 나이에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갖을 수 있다는 것은 큰 복이다.
무리하지 않게 여유롭고 맛있는 음식도 찾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갖도록 안내자의 역활이 내 임무다.
진도는 얼마전에 혼자서 다녀 온 곳으로 큰 볼거리는 없는 지역이다. 진도타워. 세방낙조. 운림산방을 비롯하여 나라의 운명을 바꾼 세월호가 출발한 팽목항....
이 모든 곳을 둘러보면 좋겠지만 시간이 되는대로......진도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진도타워를 가장 먼저 들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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