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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 행/한국의 사찰

함양여행- 용추사와 용추폭포(2020.11.13)

by 하담1 2020. 11. 17.

함양여행- 용추사와 용추폭포(2020.11.13)

 

487년(신라 소지왕 9) 각연(覺然)이 창건하였다. 창건 당시에는 용추암(龍湫庵)이라고 불렀다. 각연이 덕유산에 장수사(長水寺)를 세운 뒤 부속 암자 중 하나로 지은 절이다.

 

고려 말에 자초(自超:1327∼1405)가 중수하고 수도처로 삼았으며, 1681년(조선 숙종 7) 운흡(雲洽)과 수오(秀悟)가 절을 아래쪽으로 옮겨 중창하였다. 1684년 문찬(文贊)이 법당을 지었고, 1685년 문감(文鑑)이 불상을, 이영생(李英生)이 시왕상을 각각 조성하였다.

 

1686년 김상운(金尙雲)이 누각을 짓고, 1687년에는 지찰(智察)이 팔상전·천왕문·요사채를 각각 세웠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종루·구법당·일주문·요사채 등이 있다.

 

이 중 용추사일주문은 1972년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54호로 지정되었다. 본래는 장수사에 있던 것으로 1950년 장수사가 폐사되자 1953년 안의면 당본리 봉황대로 옮긴 뒤 1959년에 현 위치로 옮겨 중수한 바 있다. 팔작지붕 아래에는 ‘덕유산장수사조계문’이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

 

 

2020년 11월 13일, 함양의 선비문화 탐방길을 걷고 여유시간이 있어 용추계곡을 찾아 갔습니다.

 

용추계곡을 차를 타고 가면서 잠깐씩 구경하는 것으로 만족하고 용추사 바로 앞에 있는 용추폭포를 찾아 갔습니다. 용추계곡에서 꼭 봐야 할 것 같았습니다. 덤으로 가까운 곳에 있는 용추사도 한바퀴 돌아보고...

 

그저 평범한 폭포...여기 저기서 많이 볼 수 있을 정도의 폭포이었습니다. 장마철 비가 많이 왔을 때라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함양 심진동 용추폭포는 우리나라 동천구곡의 대표격인 안의삼동(安義三洞)의 하나인 심진동을 대표하는 경관으로, 심진동 상류에 있는 용추폭포를 유람하면 안의삼동의 명승유람이 끝이 난다는 말이 있으며, ‘용추폭포’라는 이름의 수많은 폭포 가운데 가장 규모가 큰 대표적인 명소이다.

용추폭포는 높이 약 15m, 호소의 직경이 약 25m로 지우천 상류에 형성된 좁은 골짜기를 따라 자리 잡고 있으며 주변의 울창한 삼림과 암반 위를 흐르는 맑은 계류, 용추에서 떨어지는 우레와 같은 폭포수, 그 아래의 깊은 연못 등이 어우러진 명승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