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양의 동정호와 악양루(2021.08.28)
지리산 둘레길 12코스를 걷기위해 내려와 첫날밤을 보낸곳....
예전에 최참판댁과 부부송의 사진을 찍기위해 내려오기도 했고 불과 얼마전에 하동여행을 할 때 들렸던 곳이기도 하다. 익숙하기는 하지만 주변 환경이 좋아 상당히 마음에 드는 곳이다.
이번에는 아침에 사진 한장 찍고 바로 이동이다. 이제 또 올 기회가 있으려나...현재로서는 다시 오기는 어렵지 않을까 싶다.
하루 머물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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