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바라나시의 화장터
「"죽음이 곧 새로운 시작"이라는 윤회사상을 믿는 힌두교도들은
마니카르니카 가트에서 화장되기를 원한다.」
바라나시의 갠지스강가에 있는 화장터,
매일 북적이고 매캐한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기도 하다.
시신이 들어와 화장이 끝날때까지 지켜보았다.
무슨 생각이었는지 모른다.
그저 멍하니....
그리고 며칠 몇날을 아무런 말을 할 수 없었다.
집에 돌아온 후에도 한동안....
사람이 산다는 것이 별거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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