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카트만두 밸리의 유네스코 유적지는 모두 7개 구역으로 나뉜다. 카트만두, 박타푸르, 파탄, 스와얌부나트 불교사원, 보더나트 불탑, 파슈파티나트 힌두교 유적, 그리고 창구 나라얀 힌두교유적이다. 박타푸르는 고대 네와르 왕국의 도시로 15세기 후반에서 1769년까지 말라 왕조의 수도였다. '미의 도시' 란 뜻의 랄릿푸르 중심지인 파탄에는 이름처럼 아름다운 건축물이 많다.」
네팔 유네스코 유적지중의 한곳이다.
웅장하고 섬세하며 화려함에 혀를 내 두른다.
하지만 그것은 한 때의 영화였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는가보다.
씁쓸함을 느낀다.
2013년 5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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