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얀따이땀보는
잉카시대 석축술의 진수를 볼 수 있는 곳이다.
마추픽추 발견 이전에는 잉카의 최후 요새로 알려진곳으로
성스러운 계곡에 자리잡고 있다.
마추픽추로 향하는 성스러운 계곡.
그곳에는 삭사이우아망, 껜꼬, 땀보마차이, 삐삭등의 잉카유적이 있지만
그 중의 오얀따이땀보는 압권이었다.
현대식 도구가 없던 시절에
이런 치밀한 석축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2014년 3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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