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산책로 -2022.11.13.
아무 생각없이
걷다보면 한두시간은 잠깐이다.
이런 산책로가 집 가까이 있다는 것은 행운이다.
물론 이것 때문에 이사를 왔지만...
깊어가는 가을.
무엇인가 잃어버린듯한 허전함이 가득하다.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얻었는가.
마냥 세월은 무심히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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