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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태국 여행

태국여행-파타야의 사멧섬(2023.01.29)

by 하담1 2023. 2. 15.

태국여행-파타야의 사멧섬(2023.01.29)

 

사멧섬은 태국 방콕 동남쪽 타이만에 위치한 섬으로 라용주에 속해 있으며 섬이 지팡이 처럼 생겼다.

 

이 섬은 라용주 반페의 선착장으로부터 연락선으로 갈 수 있으며 섬 전체가 태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어 섬에 들어 갈 때는 국립공원 입장료로서 외국인 200바트, 내국인은 40바트를 지불해야 한다.

 

태국의 3대 섬으로는 코푸켓, 코사무이, 코사멧이 있으며 코사멧은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모래사장이 보이는 휴양지로 유명하다. 

 

2023년 1월 29일, 파타야의 섬투어입니다. 

 

당일에 파타야에서 잘 알려진 두개의 섬을 모두 다녀 왔습니다. 당초에는 시간상 불가능하다고 하였지만 서둘러 다녔던 덕분에 수박 겉핡기로 보았지만 어쨌든 두 섬에 발을 디디긴 했습니다.  

 

먼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다는 사멧섬을 갑니다. 이곳은 깨끗한 해변과 잘 가꾸어진 리조트등 휴양시설이 잘 갖추어진 것으로 휴양을 하기에 적합한 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당일로 섬을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고 섬에 도착하여 툭툭이를 랜트하여 섬에 있는 비치를 한바퀴 돌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잠깐 잠깐...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을 정도로 아름다운 섬이라고는 하지만 머물지 않고 잠깐 잠깐 흩어보고 지나가는 것으로는 그 아름다움을 느낄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어차피 머물 시간이 없다면 어쩔수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 한바퀴 돌아보면 섬의 분위기는 파악할 수 있지 않을까...그렇게 위안을 삼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