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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태국 여행

태국여행- 푸켓공항에서 빠동으로 가는 길 (2023.01.30)

by 하담1 2023. 2. 15.

태국여행- 푸켓공항에서 빠동으로 가는 길 (2023.01.30)

 

푸켓섬은 인도양의 안다만 해역에 있으며, 방콕에서 약 860km 떨어진 깨끗하고 매력적인 섬이다. 지금은 사라 센 다리로 연결되어 육지와 다름없다.

 

푸켓섬은 태국에서 유일하게 섬 하나가 지방을 이루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태국 최대의 섬이다. 산과 해변으로 이루어졌는데 동남아 일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국제 휴양지로 알려져 있다.

 

소위 '태국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얕은 수심과 잔잔한 파도로 유명하다. 또한 제임스 본드 여행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의 촬영 장소로 유명해 '제임스 본드섬'으로도 불린다.

 

2023년 1월 30일, 파타야에서 비행기를 이용하여 푸켓에 도착하게 됩니다. 

 

푸켓에서 이날 머물 숙소가 있는 빠동까지 전용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주변에 있는 유명한 해수욕장과 관광명소를 들리게 됩니다. 

 

파타야와 함께 태국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관광지로 알려진 푸켓에 있는 비치들입니다. 이런곳에서는 한곳에서 며칠을 머물며 휴양을 해야 하는 곳이지만 우리 같은 여행자는 그저 잠깐 잠깐 스쳐 지날 뿐입니다. 휴양과 관광여행...분명한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가 방문하였을 때는 추위가 완전히 가시지 않은 철이기 때문에 해변에 널려있는 벤치가 거의 비어있는 상태로 약간 썰렁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저 그렇고 그런 해수욕장...나중에는 많이 식상한 느낌까지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