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동창 모임 (2023.06.21)
반가운 얼굴들...
아무리 오랜만에 만나도
변함없는 얼굴들...
반갑고 고맙고 감사하다.
오랜만에 옛이야기로
함박웃음이 연신 터져 나온다.
그래...
그랬지...
참 옛날이다.
...
...
세상 떠난 친구가
20%가 된다는 말에 놀랍기도 하고..
이 나이에 무엇을 더 바랄까?
이렇게 만나
밥 먹고 술 한잔에
웃고 떠들며 늙어 가는 거지..
친구야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 말자.
이상일, 정석원, 이준구, 김동우, 장유섭, 김홍락, 박동근
백광명, 홍기남, 김동규, 정익섭, 우상국, 한흥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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