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기회 모임 (2023.11.10)
옛날에 얼마나 좋았는지 길게 늘어놓지 마라.
미래가 얼마나 좋을지 환상을 갖지 마라.
지금이 얼마나 좋은지 음미하라.
매 순간을 의미있게 보내라.
옛 직장 동료들,
지금은 선배들은 보이지 않고
동료도 하나 둘 빠지기 시작하고
이제 후배들만이 보인다.
이런 모임에 참석할 수 있음도 다행이란건가.
아직은 그럴 때가 아닌데....
세월이 빠르긴하다.
그래도 이런 친구가 있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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