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 내리는 날.
안간힘을 쓰는 단풍잎
안쓰럽다.
첫 눈은 얼마전에 내렸다고 하지만
나는 오늘이 첫눈이다.
이젠 겨울,
찬 바람은 피해야 하는 입장에선
반갑지 않은 계절이다.
흠..
세월 참 빠르다,
속절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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