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검진날...
오늘도 무사히 통과
앞으로 6개월은 마음 놓고 살아도 될 듯 싶다.
2016년
특발성 폐섬유화증.
오래 살지 못할 것이라는 통보
시한부 삶이란다.
2017년
폐 절제수술을 받고
조마조마하며 숨죽이며 살았던 지난 날들
어느덧 8년이 지났다.
이젠 완치(?)
하지만 이 병에 완치는 없단다.
조심하며 살라는 말씀..
쓸데없는 자만심.
금물이다.
하지만 위축되지는 말자.
지금 처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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