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여행 - 발리의 쿠타비치와 가루다공원(2024.10.16)
2024년 10월 16일, 꾸타비치와 가루다 공원...
따사롯 사원을 둘러보고 다음 찾아 간 곳은 꾸타해변과 가루다 공원입니다.
발리에서 꾸타비치는 유명한 곳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기는 하지만 해양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라거나 해수욕을 즐기는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우리와 같은 관광객은 별볼일없는 곳 중의 하나입니다.
바다에 들어가 해수욕을 해 봐야 그곳이 얼마나 좋은지 알 수있는 일이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흔히 볼 수 있는 해수욕장에 지나지 않습니다. 물론 해변 가까에 위치한 호텔과 리조트들은 해변으로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은 큰 장점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저 잠깐 해변의 모래사장을 밟아 보는 것으로 끝...꾸타해변이 이런 곳이구나하는 것으로 끝입니다.
다음 찾아 간 곳은 가루다 공원입니다.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로 가니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매표를 하는데에만 한시간 넘게 기다려야 할듯...근래에 조성해 놓은 조형물을 보러 가는 것인데 굳이 많은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있을까? ...의문이 들었습니다.
포기하고 여유롭게 다른 관광지를 찾아 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으로 멀리서 사진 한장 찍고...다음 관광지를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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