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옛 동료들.....
누군가 뒷모습을 보고 한마디 합니다.
합계 500살이 흘쩍 넘었다고.....
어느새 세월이 흘러
'어르신'이란 말이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든다는 것이
단순히 숫자의 합산이 아니라,
이렇게 함께 모여 웃고 공감할 수 있는
'함께의 가치'를 알아가는 과정임을 보여주는 듯합니다.
중후한 멋을 풍기는 뒷모습이
인생이라는 긴 여정을 잘 걸어 온
이들만이 가질 수 있는 평온함이 깃들어 있어,
보는 마음까지 훈훈해 집니다.
세월의 순리에 따라 살아가는 삶,
나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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