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 은 글 /좋 은 시

그냥 사는 겁니다.

by 하담1 2018. 11. 29.

 

 

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겁니다.

 

우리의 인생은

길가에 피어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의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ㅡ 법륜 ㅡ

 

 

'좋 은 글 > 좋 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 가는 길 - 도종환-  (0) 2019.10.12
당연한 말씀...  (0) 2019.01.20
가을이 아프다.   (0) 2018.11.24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0) 2018.11.22
그저 마음가는데로  (0) 2018.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