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흔히
왜 사느냐고
인생의 의미를 묻습니다.
그러나 삶에는
특별한 의미가 없습니다.
그냥 사는 겁니다.
우리의 인생은
길가에 피어있는
한 포기 풀꽃입니다.
길가의 풀처럼
그냥 살면 됩니다.
ㅡ 법륜 ㅡ
'좋 은 글 > 좋 은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처음 가는 길 - 도종환- (0) | 2019.10.12 |
---|---|
당연한 말씀... (0) | 2019.01.20 |
가을이 아프다. (0) | 2018.11.24 |
우리가 사는 인생이다. (0) | 2018.11.22 |
그저 마음가는데로 (0) | 2018.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