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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 레 킹/서울 생태문화의 길

서울숲 남산 나들길 - 2019.04.12

by 하담1 2019.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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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 남산 나들길 (2019.04.12)

 

서울숲에서 시작하여 응봉공원, 금호산, 매봉산을 거쳐 남산에 이르는 코스이다. 2010년 성동구에서 조성한 산책로로서 곳곳에 안내판이 설치되어 있어 헤메지 않고 쉽게 찾아갈 수 있다. 서울숲은 115만㎡에 5개의 테마공원과 다양한 볼거리를 갖추고 내방객을 기다린다. 응봉공원 전망대에서는 서울숲과 함께 한강 일대가 조망되어 야경 촬영지로도 명성이 높다.

 

 

 

 

 

카페 친구들과 서울숲 남산 나들길을 다녀 왔습니다. 

 

서울시 생태문화의 길에 포함되어 있는 이 코스는 봄 가을에 걷기 좋은 길중의 하나입니다. 봄에는 개나리와 벚꽃들로 뒤덮히고 가을에는 단풍으로 붉게 물드는 곳으로 도시 한복판에 이런곳이 있다는 것에 놀라게 되는 곳입니다. 

 

서울시의 생태문화의 길은 대략 5~6km 내외로 짧아서 하루 일정으로는 부족함을 느끼게 되지만 이번에 걸은 서울숲 남산길은 남산을 거쳐 서울역까지 걷게 되면 대략 12km를 넘게 되어 하루 일정으로 적당한 곳이기도 합니다. 시기를 잘 맞추면 운동과 풍경을 함께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늦은 아침에 서울숲역에서 만나 걷기 시작...응봉산을 거쳐 금호동으로 내려와서 이른 점심을 먹고....남산의 북측 산책로를 거쳐 서울역에 도착하니 오후 4시경이 되었습니다. 서울역 역사문화관에 들어가 잠시 구경하고 근처에 있는 커피숖에 들어가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고....한참 시간이 지난뒤에 근처 식당에서 술한잔에 이른 저녁을 먹는 것으로 이날의 모든 일정이 끝이 났습니다. 

 

이제 며칠 남지 않은 해외여행....코카서스 25일간의 여행 준비를 해야 합니다. 쌓인 피로도 풀고...공부도 좀하고...특별히 준비할 것은 없지만 머리속은 깨끗히 비워 놓아야 합니다. 

 

2019년의 봄은 이렇게 끝이 났습니다. 아쉽지 않게.....

 

 

 

 

 

 

 

 

 

 

 

 

 

 

 

 

 

 

 

 

 

 

 

용비교...성동구 서울숲에서 금호동 방면의 두무개길로 연결되는 중랑천 하류에 있는 다리이다. 다리 밑이 여울목을 이루어 옛날에 용이 승천한 곳이라고 하여 용비교라고 한다.

 

 

 

 

 

 

응봉공원은 초봄 무렵이면 노란 개나리로 뒤덮여 강변북로를 달리는 자동차 운전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곳이다. 한강변에 위치한 봉우리인 덕에 상쾌한 조망을 볼 수 있다. 이곳에서 바라다보는 성동구, 중랑구, 강남구, 송파구 일대의 모습은 서울 최고의 조망이라하 하는 N타워와 견주어도 전혀 손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