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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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아주 잘 아는 곳입니다.

오래전의 일이기는 하지만 1년 6개월 동안 살았던 곳입니다.

2005년~2006년

 

당시에 제주도의 구석 구석 다 보았습니다. 

오름도 70여곳을 올랐고......

지금이야 오름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만 당시는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누구의 도움없이 혼자 찾아 다니기가...

 

2010년에 올래길을 답사했고...

2011년에 친구들과 4박5일 동안 오름만을 찾아 다녔습니다.

그 이후 추자도까지...

 

이번은 맛집 탐방이라는 명분으로 처남들과 함께 갑니다.

명승지는 잘 알지만 맛집은...글쎄요.

 

맛집이라고 따로 있겠습니까.

제주는 특별한 곳이니까 어디가나 맛집일 것입니다.

 

흑돼지, 말고기, 고기국수, 몸국, 고사리 육계장,멜국, 갈치국, 갈치조림, 방어회. 고등어회..등등

.....먹을 것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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